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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라더 니 박 시장을 죽음의길 로 내몬 세력 누구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사람이 먼저다'라더니 박 시장을 죽음의 길로 내 몬 세력 누구냐?"며 檢·警에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검찰총장,김창룡 경찰청장에 故 박원순 前서울시장의 '극단적 자살'을 방치한 사람들에 대해 성역없는 철저 수사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박 前시장 성추행 관련 고소 예정 정보를 제일 먼저 알아채고 청와대 등 권력층 핵심인사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서울 중앙지검검사장은 "수사주체가 아닌 수사 대상이다"고 말했다

이에 활빈단은 경찰의 고소 조사 하루 전일 최초 인지했던 서울중앙지검에 "박前시장이 자신에 다가오는 조사 낌새를 알면 '극단적선택' 을 할 것을 예상할수 있는데도 대처하지 않고 방치한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자살 방조'나 진배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사고당일 박前시장 딸의 오후5시께 경찰에 실종신고 이전에 고인과 고모 前비서실장과 오전에 공관에서 논의 후 마지막 통화시간인 오후 1시 39분 부터 시장이 출근하지 않아 의아해 했을 6층 정무라인 20여명이 긴급 비상 추적했으면 충분히 발견해 자살 참사를 막을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박 前시장의 극단적 선택 은 "퇴로가 막힌 낭떠러지 벼랑끝 절벽에 처한 이의 등을 떠민 격인 '강요된 선택'이나 마찬가지 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한편 활빈단은 극단적 선택인 충격적 자살 경위에 대해 부검은 물론 성북경찰서 관할 서울북부지검 변사담당 검사의 검시도 없는 등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면서'국민들은 1천만 수도서울 행정 수장의 참변의 경위 등 실체적 진실을 알고 싶다'며"타살 등 별별 억측,추측이 난무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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