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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국치일(國恥日)기억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0-08-09 17:47:15   프린터

부제목 : 정부는"경술국치일" 달력이 기재하고 국경일 지정 조기 달고 그날의 슬픈 기억하게 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한일 병합 조약(韓日倂合條約)은 1910년 8월 22일에 조인되어 8월 29일 발효된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일방적인 위력에 의해 이루어진 합병조약(合倂條約)이다. 한일 합방 조약(韓日合邦条約)은 강제로 일본에 의해 이루어진 조약으로 불린다. 민족과 겨레가 부끄러운 날이다. 다시는 나라 없는 민족적 설움이 없게 국력을 튼튼하게 정치적 논쟁이나 국론분열이나 갈등이 없게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110년 전 힘이 없어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한일 병합(韓日倂合)이 된 부끄러운 날이다. 그 후 36년의 식민지 생활을 해야 했고 나라를 되찾기 위한 항일독립운동을 해야 했다. 다시한번 민족의 국치일(國恥日)을 기억하고 민족발전과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전기가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게 국력을 기르고 수모를 겪지 않게 해야 한다고 본다.

 

민족의 과거를 잊는다면 민족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매년 8월29일은 경술국치를 당한 치욕스런 국치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기억하고 후손들에게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 8월29일은 110년 전 국력이 없어 나라를 빼앗긴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민족의 국치일이다. 금년은 광복 제75주년이 되는 민족의 뜻 깊은 해, 민족정체성을 되찾는 계기돼야 하며 민족의 아픔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역사적 의미를 가져야 할 것이다.

 

나라를 찾는 독립운동으로 목숨을 바치거나 희생하고도 그 명예를 찾지 못한 애국선열이 없는지 다시한번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챙겨야 할 것이다. 언론도 정부도 외면하는 국치일(國恥日), 우리는 기억하고 다짐하고 각성해야 할 국치일인데 모두에게 잊혀지고 있는 현실이다. 민족의 과거를 잊는다면 민족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8월29일은 경술국치일로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날로서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민족이 힘이 없어 외세에 짓밟힌 수치스런 강제병합당한 날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나라에 힘이 없어 일본침략을 막지 못해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슬픈 날이며 나라의 국력이 약해 외세에 의해 무력으로 강제병합이 된 날로 나라가 망한 슬픈 날이다. 우리는 지금도 반드시 국력을 길러야 하며 힘이나 경제력이 있어야 바로 설 수 있다. 금년이 광복 제75주년이 되는 해이며 따라서 8월29일은 경술국치 110년이 되는 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책임의식 가져야 하며, 나라에 국론이 분열되고 힘이 없어 일제의 침략과 무력적인 굴복에 역사 36년 식민지역사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나라의 힘이 없다 보니 외세의 무력으로 나라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은 날로 영원히 잊지 말고 뼈아픈 역사적 사실을 교훈삼아야 우리민족의 마음 속 깊이 명심하게 새겨야 할 것이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역사왜곡, 독도망언으로 보아 흑심은 살아있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일본은 항상 경계해야 할 민족이고 가까이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이웃국가이다. 나라를 되찾겠다고 홀연 단신으로 일제와 투쟁하다 끝내 광복과 독립을 맛보지 못한 채 낯선 타향이나 타국 아니면 옥중에서 일제의 총칼 앞에 맞서다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지만, 지금은 살아남은 자의 잔칫상이 되고 그들은 잊히고 묻히고 산물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과제이고 가슴 아픈 일이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그 후손들은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잊혀지고 잃어버린 애국으로 묻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가슴 아프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진정한 광복은 겉치레 행사나 구호보다 내실을 기하고 억울함이 없는 진정한 광복절이 돼야 할 것이다. 광복 제71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버림받거나 잃어버린 애국, 잊혀진 애국이 되지 않게 정부당국은 관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다. 무슨 때나 날만 돌아오면 난리 법석을 떨고 일일행사나 구호에 요란스럽지만, 며칠만 지나가면 언제 그런 날이나 행사가 있었냐는 듯 잊혀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투쟁하다 숨진 애국선열이나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혼령은 나라 걱정으로 아직도 구천을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대로 절차도 없이 들녘에 묻혀버리거나 아예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 채 버려졌기 때문이다. 금년 8.15 광복절은 제75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8월 29일 나라의 국권을 일제의 무자비한 총칼과 무력 앞에 빼앗긴 106년 전의 치욕을 생각하며 친일파들의 매국행위에 다시한번 분노하고 통탄한다. 나라 없는 설움과 고통은 당해본 국민만이 안다고 본다.

 

일제 36년의 치욕 같은 날에도 한 가닥 희망의 빛을 놓지 않고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영전과 위패 앞에 고개 숙이고 그리고 투쟁과 혼령 앞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상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국력을 신장시키고 튼튼하게 해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갈등과 분열을 없애고 단합과 단결을 통하여 국력을 신장시키고 국정혼란과 정치적 사상적 혼란을 막아야 한다. 정부는 국민 누구든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면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지는 풍토와 국민정서가 정착되게 해야 하며 이는 불행했던 민족의 국치일(國恥日)을 통하여 나라사랑과 민족정신의 첩경이 되고 자긍심과 국가정체성을 되찾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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