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일방독주로 30일'검수완박'법을 국회통과로 

  밀어붙여 강행하자 (사진)이진삼 (전 육군 참모총장·국회의원·체육청소년부장관)예비역 육군

  대장이 "검찰개혁법이 아닌 검찰개악법이다"며 졸속 입법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장군은 "군사작전 하듯 문재인 정부 임기10일 을 앞두고 서둘러 만들어진 검찰청 해체 수

  준의 악법 철폐를 위해 '검수완박 입법 독재 타도 국민 행동'NGO를 결성해 검찰청법 원상 회

  복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장군은 전국순회 검수완박입법저지 운동을 벌여온 활빈단(대표 홍정식)등 시민

사회 단체들과 연대해 정당성 없는 검수완박 악법 철폐 를 위해 전국순회 대국민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에 해도 될 검찰개혁 중대입법을 왜 급히 서두르나? 

군사작전하듯 밀어붙이는 '검수완박'강행 중단 하고 재협상 하라! 

​윤석열 대통령 새 정부 출범을 10여일 앞두고 결사적으로 검찰수사권 완전박탈에만 집착해 의회폭거인 입법독재 만행을 강력 규탄한다!

문재인 정부 5년간 벌인 불법비위 의혹 관련 수사를 원천봉쇄할 목적으로 검찰의 손발을 묶고 자르려는 허튼 망발을 즉각 멈춰라! 

입법추진 목적 자체가 정당성을 결여해 사법 형사체계를 흔드는 입법안에 담긴 위헌적 요소와 대혼란,고통받는 국민 피해 결함이 중차대한데도 강행하단 6·1지방선거 필배에다 당 해체의 쓴맛 을 보려나? 

선거사범과 공직사범을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게 사법적 성역으로 만드는 시도는 국민 의 거센 저항에 직면한다. 

​더불어민주당은 5월 3일 형사소송법개정안 단독처리하려는 입법 폭주 계획도 즉각 중단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