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미연합사령부 (CFC.이하 연합사)창설 44주년 오는 7일에 즈음해 6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사 도발 등 위협 앞에서 연합사는 한반도 전쟁 억제와 국군의 발전,그리고 임무수행 능력을 키우 는데 기여해 왔다며 연합사령관과 장병들에 감사 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1953년 한·미 상호방위조약 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의 바탕 위에서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한반도 전쟁 억제책으로 창설에 나서 전쟁 발발시엔 미국 전투기 2000대,함정 160척,69만 명의 증원병력을 자동적 개입하게 하는 인계철선식의 철저한 연합방위체제로 창설 된다. 활빈단은 “평양기쁨조역을 충실히 하는 北노동당 하수인들인 종북세력들이 군사주권포기로 몰아 가며 한미연합사 해체를 요구하며 남남갈등과 국론분열을 부추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활빈단은 전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선도적 연합방위체제로 평가받고 있는 연합사가 “한반도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기에 고도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며 “수도권 방어의 의지를 보이려면 존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군사주권을 포기 한다는 비난을 퍼붓는 김정은 추종세력을 소탕, 척결,해가며 ‘북한 핵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북한 군이 동해안,서해안 후방지역에 상륙작전 예비대를 배치해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익 과 안보를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끈끈한 혈맹 수준으로 가일층 강화하자 ”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북이 자행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등 무력도발을 상기해 자유대한체제 수호와 남북통일이후 하나된 8천만 겨레의 생존 과 안전을 위해 평화통일 되는 날까지 한미연합사 존치의 중요성을 재인식해 “안보생활화로 국가 방위 국민전선,북한동포자유해방전선에 국민적 힘을 모으자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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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한미연합사 창립 44주년"한미동맹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