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금동관음 보살좌상'((金銅觀音菩薩坐像.부석사 불상)을 일본에 반환하라'는 판결을 낸 법원을 맹성토했다 
▲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 활빈단은 대전고등법원 제1민사부가 지난 1일 원심을 뒤집고 부석사의 소유권 주장을 기각해 일본으로 불상 반환을 판결하자 재판부에 "친일 성향 역사교과서 문제로 사회적 논란도 뜨거운 데다 중요 문화재인 서산 부석사 불상도 한일간 문화재분야 민감한 이슈인지 몰랐느냐”며"재판장 의 역사의식 미숙함에서 비롯된 잘못된 판결인지 ? 실체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 한-일 비행기안에서 독도수호 시위중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불상을 조성했던 고려시대 부석사의 불상 취득권은 인정했지만, 현 부석사가 동일한 부석사임을 인정할 수 있는 근거가 불충분하다며 동일성과 연속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활빈단은 문화재청에 부석사를 발굴,증거를 찾아"현재 부석사가 과거 부석사와 동일하다는 것을 입증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일본쓰시마섬의 절 간논지(觀音寺)에서 도난당한 후 우리나라에서 보관중인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쓰시마(對馬)시장이 반환 을 우리 문화재 청에 요청했지만 “왜구가 14세기 말 약탈해간 만큼 이 불상을 원래 있던 충남 서산 부석사로 제자리를 찾아 다시 봉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박보균 문화관광체육부장관,최응 천 문화재청장에 일본이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정당하게 취득하지 않아 일본에 반환이 막혀있는 상황에서“금동관음보살좌상이 일본으로 유출경로,취득경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 약탈이 명백 하게 드러난다.”며 “이후 일제강점기에 한반도 에서 약탈해간 문화재 일제 반환 대일요구에 나서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일본이 문화재 불법 수출·입 금지조약에 근거해 반환을 요청한다면 “침략자에 의해 정복과 지배의 상징으로 쓰여던 문화재약탈 만행이야 말로 도둑나라 왜국(倭國)근성 아니겠느냐”며 맹비난했다. 일본도쿄 황거(皇居)와 총리관저 앞과 한일노선 비행기 기내에서 독도침탈야욕규탄 행사중 약탈 문화재 반환 시위도 벌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北김정은에 왜구침략, 임진왜란, 일제식민강점의 침략,압제등 어두운 역사속에서 일본이 우리나라 에서 약탈해간 문화재중 “북한지역 문화재도 상당 수 있는 만큼 김정은 존엄만 외치지말고 이제라도 일본이 약탈해간 북한지역 문화재 반환을 요구 하는 강도높은 대일압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마도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땅 대마도탈환운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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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서 강탈해간 관음사 불상 일본 으로 다시 반환하라는 판결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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