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21일 1954년 11월 21일 독도대첩 승리를 상기해 독도 수호 결의를 다졌다. 
69년전 당시 독도의용수비대(대장 홍순칠)는 독도를 점령하려는 목적으로 상륙을 시도하려는 1천톤급의 일본함정 PS 9, 10, 16함 총 3척의 함정과 항공기를 발견하고 일본함정을 향한 경고 총성과 함께 치열한 전투 끝에 몰아내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총리간 진전된 한·일 관계 복원 분위기라지만 "일본은 끊임없이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일삼고 있다" 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로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우리땅 독도를 결사 수호 사수하자"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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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대첩 승리 상기해 독도수호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