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고려 현종 때 거란10만대군 침략을 물리치고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귀주대첩 승전 1006주년-강감찬 축제가 열린 서울관악구 낙성 대 공원에서 호국안보 캠페인을 벌였다. 

​​

활빈단은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전군 장성들,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에게 "호국보위 정신으로 위국헌신 전력투구해 대승리한 영웅 강감찬 장군을 본받도록 독려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