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입양의 날'인 11일 '부모가 낳아 버린 아이에 따뜻한 보금자리 가 되고 양부모에게도 ‘가슴 으로 낳은 사랑’을 품은 행복을 안겨주는 입양은 '피는 물보다 진하 지만,사랑은 피보다 진하다’는 진정한 인간애 실천이다"며 "부유층,사회 지도층 가정에서 입양에 앞장서자"고 호소 했다.

활빈단은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비맞은 참새처럼 오갈데 없이 고통받는 어린이(고아,소년소녀가장,학대 받는 아동)들이 너무많다" 며 입양부모되기 운동 확산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반려견(묘)등 11마리를 키우는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에 입양부모 되기를 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구주와,황교안,송진호 대선후보 및 그 부인(미혼으로 배우자 없는 이준석 후보는 제외)들에 입양 정책 개선 공약과 함께 한 아이 이상씩 입양해 솔선수범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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