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식품위생법’ 제정 63주년과 식약처 출범 13주년일인 14일 제24회'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건강한 나라를 일구겠다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구주와,황교안,송진호(기호순)등 6.3 대선후보들과 전국지자체장들에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홍보 등 국민보건 향상과 함께 국가별 국민들이 선호하고 입에 맞는 맞춤형 1등급 식품 해외 수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전국 지자체장들에 식품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해 "국민건강과 탈 없는 밥상 안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국민들에 "다함께 가정마다 식품 안전을 실천해,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며 "불량식품 추방 소비자 행동에 나서라"고 주장 했다.
이어 활빈단은 먹거리 안전은 소비자의 첫 번째 권리로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상태인 중국김치 등 수입식품에 대해서도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을 최우선시 하라"고 강조 했다.
한편 활빈단은 소비자들도 부정불량식품 퇴출을 위하여 전국 어디서나 일반전화로 국번없이 1399 (무료)로 신고하면 신고내용에 따라 최고 1,000 만원까지 보상하며,"신고자 관련 비밀은 철저히 보호하고 있어 안심하고 신고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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