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거인 44,133,617명, 국외 선거인 258,254명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194,179명 증가 시 군 구청 누리집에서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 확인 가능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행안부는 23일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5.22.) 기준으로 총 44,391,87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국내 선거인은 44,133,617명이고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258,254명이다.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19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1,860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11,711,253명(26.4%)이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시 8,284,591명(18.7%), 부산시 2,864,071명(6.5%) 순으로 많았으며,세종특별자치시가 307,028명(0.7%)으로 가장 적었다.
선거권자는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9-30일에는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6월 3일(화)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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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는 총 44,391,8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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