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이재명 정부 출범후 맞는 한일수교 60주년 해에 전국2400여 초등학교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6100여 권의 초등학생용 방위백서를 송부해 파렴치한 역사 왜곡 영토 도발에 나서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5일 "8.15 광복절까지 '동해· 독도수호 범국민운동'에 돌입한다"며 애국의열 청년·깨어있는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활빈단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민족의 자존심이다"며 삼국사기·세종실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등 국제법 문서에 분명히 적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활빈단은 "독도영유권 억지 주장을 상습적 으로 벌이는 망동을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일본 현지에서 특무활동을 벌일 중대 계획과 행동으로 애국 실천에 돌입할 때다"고 말했다.
| 
애국청년들 동해 독도 수호 범국민 운동 동참하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