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80주년-해운대,경포대,대천 등 해수욕장에서도 대형스크 린 설치,TV생중계에 맞춰 피서객들이 국기 경례,애국가 제창,순국선열 묵념, 만세삼창으로 나라 사랑실천 문화국민 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8일 이재명 대통령에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권오을 국가 보훈부장관이 주도해 해수욕장 관할시 군 지자체가 나서 당일 10시 해수욕장 백사장 현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TV 방송에 생중계되는 정부공식행사 진행 에 맞춰 피서객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순국선열 묵념,만세 삼창등 국민의례 시간을 갖도록 특별 제안했다.
활빈단은 해운대,경포대,대천 해수욕장 등 수십만 인파가 몰리는 해변 백사장 에서 애국가를 힘껏 부르고 빼앗긴 나라 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애국투사등 독립 유공자 넋을 기리는 호국묵념은 "문화강국 국민으로서 갖춰야 할 나라사랑 실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동해독도 수호 켐페인과 克日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광복절 행사가 정부,지자체 주관 공식 행사로만 치뤄진다"며 국민들에 애국혼을 일깨우기 위해 바다를 찾은 젊은 신세대층에 나라사랑 실천국민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서울용산구 해방촌 주민,부산 광복동 상인들도 해방,광복 이름에 걸맞게 가옥과 업소마다 태극기 물결을 이루고 강원 동해시도 동해수호 대형 깃발을 관내 해수욕장에 휘날리게 해 "동해를 일본해로 억지주장하는 日 극우세력 준동에 맞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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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80주년-국민제안] 해운대 등 피서객들 애국가 제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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