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총국이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미국과 정상회담을 위한 순방일과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방패(UFS)'에 맞춰 지난 23일 김정은 국무 위원장 참관하에 신형 지대공미사일 성능 시험 발사로 ‘도발’에 나서자 시민단체 김민석 국무총리와 안규백 국방부장관에 대통령 부재중 철통경계 강화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이 무인기와 순항 미사일 활약 등 21C형 새로운 전쟁 양상을 주목 하며 현대전 필수 요소인 방공체계 구축에 주력 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사격을 통해 신형 지대공 미사일 무기체계가 무인 공격기와 순항 미사일 등 다양한 공중목표에 대한 전투적 속응성 이 우월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가동 및 반응 방식이 독창적이고 특별한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개량된 두 종류 미사일의 기술적 특성이 각이한 공중 목표 소멸에 적합한 것으로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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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도발…총리, 대통령 부재 중 경계 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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