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앞두고 국제테러 철통 대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9.11미국 뉴욕테러 24주년에 즈음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이재명 정부에 APEC정상회의를 앞둔 만큽 국제테러에 대한 철통 대비책을 주문했다.
활빈단은 “날벼락 같은 테러로 숨진 3000여 명 이상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부상한 생존자의 괘유를 빈다”며 “어떠한 명분과 이유에서라도 인류의 꿈과 희망속에 땀흘려 이뤄낸 모든것을 잿더미로 한순간에 파괴하는 테러는 있을 수 없는 反인도·인륜적 만행으로,응징당하고,규탄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APEC정상회의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에 우리 정부에도 경찰청내 ‘국제테러추방특공대’설치 등 대테러 강화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9·11 뉴욕 테러 이후 세계는 테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며 국정원(원장 이종석),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국방부(장관 안규백),경찰청(청장직무대행 유재성 치안정감)등 정부기관이 유기적 협력 공조로 대형테러에 철저히 대비하고, UN 등 국제사회 및 종교지도자들이 지평선(지구촌 테러추방·평화 선도)국제 캠페인에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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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미국 뉴욕 테러 24 주년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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