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극우총리등장은 독도겨냥한 도발 신호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독도수호청(NGO)을 출범시킨 활빈단(대 표 홍정식)은 독도의날'하루전일인 24일 독도 사랑본부(대표 최원호),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일본 새 여성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가 강경우익 노선으로 외교· 안보 정책을 밀어붙일 경우,독도도발은 시간문제”라며 “대한민국은 결코 물러서지 않고 영토 주권수호에 단 한 치의 타협도 없다”고 천명했다.
또한 독도수호청 홍정식 대표는 “다카이치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역사왜곡을 옹호해온 인물 로,그의 총리 취임은 일본의 ‘영토공세 시대’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규정했다.
이와함께 독도수호청은 日정부를 향해 “역사를 부정하고 최인접국 땅을 탐내는 행위는 스스로 국제 고립을 자초하는 망동”이라며 “독도는 한국 의 영토이자,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 지켜질 것”이라 고 엄중 경고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국회에 다음 세 가지를 즉각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독도주권보호특별법’ 제정으로 국가적 방어체계 구축
국제사회 대상 일본 역사왜곡 대응 외교 강화
국민·청년·재외동포가 함께하는 ‘독도수호 네트워크’구성
독도수호청(NGO)'과 활빈단 등은 APEC정상 회의 기간 중 경주에서 ‘지평선 (지구촌평화선도) 월드캠페인’과 연계한 ‘독도, 대한민국 영토!’글로 벌 홍보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독도를 지키는 것은 단순한 영토문제가 아니라,국가의 품격과 세계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며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혼이자 인류 평화의 섬’으로 확산시킬 뜻을 밝혔다.
홍 대표는 “日정부의 집요한 역사 왜곡 과 외교적 도발은 한일간 신뢰를 훼손 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 며 “대한민국은 결코 이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도수호청은 활빈단 등 시민단체 와 함께 APEC 행사기간 중 경주에서 ‘지평선(지구촌 평화 선도)국제캠페인’과 함께 '독도,대한민국 영토!' 를 강조한 애국,호국운동을 전개하며 독도를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 확산시키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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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청(NGO)’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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