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2027년 전국 확대 
한국디지털뉴스 김현종 기지ㅏㅣ경찰청은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교차로 꼬리물기'를 자동으로 적발하는 AI 기반 무인단속장비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계도 위주로 진행되며, 내년에는 상습 정체 교차로 10곳에 설치가 확대되고 2027년부터는 전국 주요 교차로로 확대될 예정이다.(사진=경찰청 제공)
신규 장비는 AI 영상 분석 기술을 적용해 기존 신호·속도 위반 단속기와 꼬리물기 단속 기능이 통합됐다. 단속은 정차금지지대에서 시행하며, 신호가 적색으로 바뀐 뒤 일정 시간 내 지대를 벗어나지 못한 차량이 대상이다. 사고 등 긴급상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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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12월부터 'AI 꼬리물기 단속'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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