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화재안전 전수점검 ·예방 총력 촉구! “홍콩 APT 화재 참사,남의 일이 아니다!”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실천 애도시위:29일 中대사관,영사부,中문화원 30일 초고층아파트 순회 화재예방 캠페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최근 홍콩에서 벌어진 최악의 APT 화재참사에 깊은 애도와 충격 을 표하며, “이번 비극은 한국의 모든 공동주택도 언제든지 동일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경고”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활빈단은“국내 아파트 화재는 초기 대응 3분이 생사를 가른다”며 국토교통부·소방청에 전국 모든 아파트단지 전수 안전점검 노후 공용배관· 전기계통 정밀 진단 화재대피시설 점검 강화 관리비 절감을 이유로 한 안전투자 축소 금지 등 국가 차원의 대책 강화를 긴급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대단지일수록 초기대응 실패가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입주민과 관리사무 소도소화기 배치 재점검대피훈련 의무화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관리 강화 등 생활 속 예방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다.
활빈단은 “홍콩 참사는 경고등이다. 대한민국 모든 아파트가 ‘제2의 대형 화재 참사’를 겪지 않도록 국가·지자체·입주민 모두의 즉각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따라활빈단은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실천 차원에서 29일 中대사관,영사부,中문화원 순회
애도시위후 오는 30일 부터 초고층아파트 순회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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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PT 화재 참사, 남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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