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발목잡는 총파업 강행한다면 책임은 전적으로 노조가 진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하철노조가 예고한 오는 12일 총파업이 서울·수도권 대중교통을 사실상 마비시키는 ‘국민 볼모 파업’이라고 규정하며,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도 높게 촉구했다.
11일 철도노조는 파업 예정 하루전 전격 무기한 총파업 유보를 결정해 사회 혼란을 막았고 ‘공공교통 종사자의 기본 윤리’를 지켰다.
지하철노조는 이러한 선례를 보면서도 파업 강행 을 고집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연약한 서민· 학생·노약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지하철 파업은 명백한 ‘도시 기능 마비’
출퇴근 700만 명 발 묶임
대체 교통 수단 과밀 - 안전사고 위험
생업·병원·시험 일정 차질
서민경제 직격탄
노약자·장애인 이동권 침해
국민 일상생활에 실질적 위협이 되는 파업을 강행 한다면,활빈단은 지하철노조의 책임 회피, 시민 대상 갑질,공공성 파괴를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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