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쿄콘겐(强根’源) 제품 등 일본의 6개 유사 건강식품에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인 아미노타다라필, 타다라필 등이 함유되어 섭취 시 두통, 소화불량,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매·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쿄콘겐(?根源 ,Kyo-kon-gen), 라오우(羅王,RAOU), 맨업(メンアップ, Menup), 라쿠타츄소우캅셀(?多?草カプセル), 남성DNA(男性DNA), 허브비아그라(ハ?ブバイアグラ)
이 제품 들은 최근 일본의 치바현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된 제품들로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다.
식약청은 해당제품의 인터넷 판매를 차단하고, 여행객 휴대품, 국제우편물에 대한 관리강화를 관세청 등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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