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명동 한복판에 떴다. 그것도 관광객과 데이트족, 쇼핑족 등 인파들로 북적이는 토요일 오후에 명동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온 명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것은 다름아닌 영화 <맨발의 기봉이> 홍보차 진행된 kbs 연예가 중계 ‘길거리데이트’ 장면을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신현준이 차에서 내려 촬영팀을 만나기 위해 명동 거리에 나서는 순간부터 한 사람 두 사람 몰려들기 시작한 사람들은 주요 촬영장소인 명동 메인 거리로 나서자 인파는 순식간에 불어나 명동 거리를 가득 매운 사람들은 여기 저기서 카메라나 핸드폰을 꺼내들고 신현준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뜻하지 않게 신현준을 명동 한복판에서 직접 만나게 된 사람들은 잘생겼다’멋있다’라는 반응에서부터 ‘맨발의 기봉이 기대한다’라는 등 소리치며 신현준을 열렬히 환영했다.
이에 신현준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기봉이’를 외치는 팬들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드는가 하면 카메라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 주면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화답했다.
명동 메인 거리에서부터 명동 거리 곳곳을 지나며 1시간 넘게 진행된 ‘길거리데이트’에서 신현준과 상대자로 나온 리포터 전제향은 애완견을 파는 길거리 좌판에 잠시 멈춰 강아지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좌판에 앉아 ‘뽑기’도 직접 해보며, 솜사탕을 사서 서로 나눠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현준은 아주 오랜만에 명동거리를 거닐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어릴 때 어머니와 명동을 왔던 때를 추억하기도 하고 즉석에서 명동에서 오래된 음식점에 들러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준은 몰려드는 인파로부터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른 팬시용품 가게에서 직접 곰인형을 골라 일일 데이트 상대로 나온 전제향에게 선물해 신현준 다운 친절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이날 길거리 데이트에서는 관광차 서울에 온 일본팬들도 대거 몰려 일본에서의 신현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길거리 데이트를 즐거운 분위기에서 무사히 끝낸 신현준은 팬들과의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대단히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수미, 임하룡, 신현준, 탁재훈 등 쟁쟁한 배우들이 4월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몰고 올 영화 <맨발의 기봉이>는 4월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