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는 최신 영화 속 스타들의 스타일과 의상에 관한 얽힌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Trend In Cinema (TIC)>을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동아TV는 현대 사회에서 영화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핵심이자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분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영화 속 스타들은 패션 아이콘으로서 최신 유행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트렌드 인 시네마는 최신 영화들을 소개하는 기존 영화 프로그램들과는 많은 차별점을 두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 채널답게 단순한 영화 소개를 넘어 영화를 스타일별로 분석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또 다른 재미와 정보를 준다는 점이다.
일주일에 한편씩 최신 영화를 심층 있게 소개하고, 영화 속의 스타와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한다. 또 한 가지의 테마를 정해 최신 영화 속 주인공들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또한 스타의 스타일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영화 의상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영화 속 의상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TIC에서는 영화 <노스 컨츄리>의 주연을 맡은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다양한 매력을 분석한다. 완벽한 미모를 가진 여배우가 망가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 영화 속 트렌드를 찾아내는 ‘씨네 트렌드’ 에서는 조승우 강혜정 주연의 <도마뱀>을 통해 순수청년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한다. 또 ‘현장 파파라치’ 코너에서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제작발표현장을 찾아가 엄정화를 만나본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의 20자평 영화 평을 소개하고, 최신 영화들의 기상예보 ‘영화 기상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최신 영화를 소개받고 싶다면, 더 나아가 그 영화 속 스타들이 궁금하다면? 또 그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과 그 의상에 얽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동아TV 신규프로그램 스타일로 보는 영화의 또 다른 재미, <Trend In Cinema>를 주목해보자.
동아TV, Trend In Cinema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