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정보대학 (학장 김수량) 에서는 이벤트연출과를 중심으로 Alternative Dance Musical YOUTH 2.8靑春”을 제작하여 중국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시도는 스타중심의 한류가 아닌 우리나라의 젊은 대학문화를 중국의 대학생들에게 전파하고자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한 중 대학생 문화교류의 시발점이다.
지난 6월 5일 35명의 Youth28靑春 공연팀이 중국으로 출국하여 중국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춤과 노래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기위해 대한민국 젊은 대학생들을 대표하여 새로운 문화창조를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지난 7일 중국 심천기술대학 대광장에서 열린 중국 첫공연에서는 비가오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3,500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보기위해 자리를 지켰다 90분동안 한국의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춤과 음악에 빠져든 3,500명의 중국 대학생들은 지금껏 중국에서는 볼수없던 신선하고 새로운 문화적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공연이 끝난후에는 출연진들과 사진을 찍기위해 무대로 달려들어 중국 경찰(공안)들이 긴급투입되는 등 열광적인 반응 과 중국에서는 볼수없었던 색다른 진풍경을 연출했다
출연진들의 랩에 맞춰 얼빠친춘(28청춘)”을 외치고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는 무대로 뛰어올라와 출연진들과 하나가 되어 춤을 추고한 중 젊은이들의 색다른 교류를 보여주며 주변 관계자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중국에서의 첫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Youth28靑春 공연팀은 이미 중국 심천지역에서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얻으며 이제 다음 공연을 위하여 낙양으로 이동할것이다.
중국 낙양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Youth28靑春[힙합춘향전]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춤과 노래이며 젊은이들의 모습이다.
신선한 시도! 섬뜩한 도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