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경력의 아직은 앳된 소녀 같은 가수 유민지가 새롭게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성인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가수 유민지가 새롭게 싱글앨범을 발표(사진=넘버식스컴퍼니)
넘버식스컴퍼니는 2일 2010년 당시 14살 나이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성숙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트로트 신동 유민지는 어느덧 5년 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어엿한 성인가요 가수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와 Mnet ‘트로트엑스’에서 맹활약하면서 향후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대들보로서 본격 활동을 하기 위한 입지를 다지고 ‘뉴 뽕짝 아가씨 1,2,3,4’을 발표 하면서 휴게소에서 까지 사랑받는 가수로 발판을 마련해 2015년 새로운 신보 ‘아이참’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며 ‘둥지’, ‘봉선화 연정’으로 유명한 작사자 이자 작곡가 김동찬과 함께 발랄한 이미지에 맞는 타이틀곡 ‘아이참’과 전통 트로트 ‘창강나루’ 그리고 경쾌한 댄스 음악인 ‘진짜 내사랑’까지 3곡을 수록했다.
새로운 곡을 발표하면서 의상 컨셉도 새롭게 준비하고 안무도 완벽하게 준비하여 지금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케이블 방송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라이브 무대에서 들려주는 성인가요 애창곡들은 그녀의 노래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많은 팬클럽 회원들이 ‘신동’ 이미지를 벗고 당당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인정 받기를 바라고 함께 응원해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트로트의 맥을 잇는 가수가 되길 염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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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유민지,싱글앨범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