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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단아,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가수 임단아,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가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며 영화까지 진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한 가수 임단아(사진=스타다닷컴 제공)
이호섭 작곡가의 작품 '당신만 사랑할래요'라는 경쾌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임단아가 19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가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임단아는 설날 장충체육관 프로배구 이벤트 무대, 잠실체육관 산이 버벌진트 콘서트 무대, 한중문화관 임단아& 프렌즈 콘서트 무대, 지역 상설무대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대중에게 가요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가요발전 공로대상 '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단아는 " 많이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며, "삶에 찌든 중년이나 , 소외된 어르신들 , 공부에 지친 학생들까지도 제 노래를 좋아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단아는 '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 (감독 한명구) 영화에서 대배우 정혜선과 간호사역으로 호흡을 맞춘 첫 번째 배우 데뷔작 촬영을 마치고 , 올해 개봉 상영관에서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스크린을 통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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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활동으로 상복까지 이어지는 가수 임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