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경복궁 궐외각사,궐내각사,북원 원형복원계획 수립하라
김민수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홍보국장
1905년 을사늑약에 의해 설치된 통감부와 1910년 경술늑약에 의해 설치된 총독부,경성부는 왕궁,종묘,환구단,사직단,선농단,선잠단,왕릉,원묘,태실,별궁,행궁,관아,성문을 악의적으로 훼손하였으며 대한 황실 궁내부가 관리한 전적,고문서는 총독부,경성제대로 불법 이관되고 국외로 불법 반출되어 교육기관,문화기관과 일본,프랑스,북한이 소장중이다.
황실 미술공예품은 1909년 11월 순종황제가 창경궁 제실박물관을 설립하여 일반에 공개하였고 경운궁 황실박물관으로 이관하였다가 총독부 고적조사 수집품,도굴 매장문화재,구입 장물,사찰 기탁품과 함께 총독부박물관으로 불법 이관되어 서울박물관이 임시 소장중이므로 문화재청은 고궁박물관으로 이관하고 제실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하여야 한다.
문화재청은 제국주의 국가로 불법 반출 후 환수,교육기관·문화기관이 임시 소장중인 실록·의궤·일기·등록·고문서·고지도·옥새·어진 등 황실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국보급 황실문화재를 창경궁 제실박물관,경운궁 황실박물관을 계승하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관·귀속하여야 한다.
황실역사박물관을 표방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은 역사성·안전성·접근성이 탁월하므로 황실문화재 관리청으로서 환수 또는 이관·귀속한 국보급 황실문화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문화재 전문가 및 국내외 문화향유층 일반에 공개하여 황실문화의 보급·선양에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총독부는 백악산 경복궁 신무문 앞 북원(北苑)에 총독관저를,고종이 친정(親政)을 시작한 건청궁에 총독부박물관을,흥례문에 총독부를,환구단에 철도호텔을,목멱산 국사당을 인왕산으로 이전하고 통감부 일본신사를,경희궁에 일본인학교를,창경궁에 동물원을,경운궁 궁내부 대안문을 철거 이전하고 경성부를 악의로 설치하여 민족정기를 훼손하였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광화문·건춘문 앞 궐외각사,북원(융문당 융무당 경농재 대유헌 벽화실 지선실 오운각 옥련정)을 원형 복원하고 경성부,경운궁 내 미술관 철거하고 석조전에 고궁박물관 경운궁 분관을 개관하여야 하며 황궁우 석고단과 경운궁 대안문 사이에 환구단을 복원하여 환구대제를 봉행하고 일반에 공개하여 민족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
황실 궁내부,창경궁 제실박물관,경운궁 황실박물관,황실사무청,황실재산사무총국,문화재관리국을 계승한 문화재청은 국보급 황실문화재를 중점보호하고 경복궁 승정원 홍문관 춘추관 예문관 5위도총부 북원 궐외각사(의정부 한성부 삼군부 중추부 사헌부 사간원 종친부 장생전 종부시 규장각 소격서 기로소 6조)광화문을 원형 복원하여야 한다.
경운궁 궁내부 원수부 선원전 중명전 흥덕전 흥복전 의효전 영성문 대안문 인화문 운교 경희궁 회상전 융복전 집경당 흥정당 흥화문 창덕궁 창경궁 종묘 별궁 행궁 왕릉 원묘 태실 환구단 사직단 인경궁 체부청 선농단 선잠단 보신각 원각사 기념비전 삼청전 국사당 돈의문 숭례문의 역사문화경관을 침해하는 시설을 철거하고 원형 복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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