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경운궁 북서편 동편 권역과 환구단을 원형 복원하라
김민수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홍보국장
을사늑약,경술늑약에 의해 설치된 통감부,총독부,경성부는 왕궁,종묘,환구단,사직단,선농단,선잠단,왕릉,원묘,태실,별궁,행궁,관아,성문을 훼손하였으며 대한 황실 궁내부가 관리한 전적,고문서는 총독부,경성제대로 불법 이관되고 국외로 불법 반출되어 교육기관,기록기관과 일본,프랑스,북한이 소장중이며 미술공예품은 1909년 11월 순종황제가 창경궁 제실박물관을 개관하여 일반에 공개하였고 경운궁 황실박물관으로 이관 후 총독부 고적조사 수집품,도굴 문화재,구입 장물,사찰 기탁품과 함께 총독부박물관으로 불법 이관되어 문화기관이 임시 소장중이므로 고궁박물관으로 이관하여야 한다.
문화재청은 국외로 불법 반출 후 환수,교육기관·문화기관이 임시 소장중인 실록·의궤·일기·등록·칙령·어찰·옥새·지도·사진 등 황실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국보급 황실문화재를 창경궁 제실박물관,경운궁 황실박물관을 계승하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관·귀속하고 통치체제,대외관계,황실의례(태극기,KOREA,독도·간도,도성·궁궐,환구제,사직제,선농제)를 전시 홍보하여야 하며 국립고궁박물관은 역사성·안전성·접근성이 탁월하므로 황실문화재 관리청으로서 이관·귀속한 국보급 황실문화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전문가,문화향유층 일반에 공개하여 황실문화의 보급·선양에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일제 총독부는 백악산 경복궁 북원에 총독관저를,신무문 앞 건청궁에 총독부박물관을,흥례문에 총독부를,환구단에 철도호텔을,목멱산 국사당을 인왕산으로 이전하고 통감부 일본신사를,경희궁에 일본인학교를,창경궁에 동물원을,경운궁 궁내부 대안문을 철거 이전하고 경성부를 악의로 설치하여 민족정기를 훼손하였으므로 문화재청은 경운궁 역사문화경관을 침해하는 경성부청사,서양미술관을 철거하고,고종황제 편전 석조전에 고궁박물관 경운궁 분관을 개관하여야 하고 황궁우 석고단과 경운궁 대안문 사이에 환구단을 복원하여 환구대제를 봉행하고 일반에 공개하여 민족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
대한 황실 궁내부,창경궁 제실박물관,경운궁 황실박물관,황실사무청,황실재산사무총국,문화재관리국을 계승한 문화재청은 국보급 황실문화재를 중점보호하고 경운궁 궁내부 원수부 선원전 흥복전 흥덕전 의효전 경복궁 융문당 융무당 경농재 대유헌 벽화실 지선실 의정부 한성부 삼군부 중추부 사헌부 기로소 6조 사직서 내시부 체부청 내자시 종친부 장생전 종부시 사간원 규장각 소격서 삼청전 승정원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상의원 5위도총부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 별궁 행궁 종묘 왕릉 태실 환구단 사직단 선농단 선잠단 보신각 돈의문 숭례문 역사문화경관을 침해하는 시설 철거하고 원형 복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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