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더 알차진 5월달 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문화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는 6일부터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날을 제외하고 총 8회에 걸쳐 (5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와 4시, 혹은 6시에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매주 색다른 주제가 공연된다.
첫째주 6일(日)에는 신명나는 유로 쌈바공연이 준비되는데 공연을 보면서 쌓은 흥을 표출할 수 있게 시민 노래자랑, 림보게임, 퀴즈쇼 같은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좋을 것.
셋째주는 19일(土)에 밴드의 멋진 공연과 마술퍼포먼스, 레크레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