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가락을 찾아서 강원도 태백시에서 국악캠프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사)한국국악협회에서 주관하고 태백문화원, 삼척국악원, 고구려예술단이 주최하는 캠프이다.
전국각지에서 모여 사물놀이 장단과 가야금, 해금, 대금 등을 4박5일 동안 태백시에 위치한 강원관광대학교에서 어제 입소식을 시작으로 울렁차게 사물놀이 강습회가 시작됐다.
이 캠프는 각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과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해로 2번째 국악캠프라고 한다. 사)한국국악협회는 국악의 저변확대로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국내 및 해외도 파견을 나간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우리 국악문화의 아름다움을 익히고 자긍심을 잦춘 당당한 세계인으로 성장 할수 있도록 사)한국국악협회는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는 다문화가정들과도 함께 할 것이다. 캠프문의 02-744-8051 사)한국국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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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우리 가락으로 이겨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