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내혜홀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음악콘서트열린다.
콘서트 문화를 지역민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으로 현장에서만 체감 할 수 있는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행사로서 만이 아닌 지역민들로 하여금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나갈수 있는 대안 중의 하나로 음악문화를 보급 시켜나가는데 그 뜻이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음악회는 안성출신으로 그동안 600여회의 공연을 통해 경기남부 일대에 많이 알려진 “뿌리퓨전밴드”의 주도로 페루 출신인 잉카엠파이어의 안데스 음악과 열정의 밸리춤을 선 보일 DIANA의 잘 준비된 합동공연으로 관객들과 연주인이 하나가되어 즐기고 느끼는 한 마당이 될 것이다.
안성연예협회에서 주관을 하고 안성시와 안성예총이 주최가 되어 가을 밤하늘을 수 놓을 것 같은 멜로디로 가을 길목으로 인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문의 019-595-3951 안성연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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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주민과 함께한는 음악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