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7일 오후 7시 제3회 정기공연 옛 소리 그리고 새로움으로 막이 오른다. 사)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이천시지부을 맞고 있는 명인 최명호선생은 1989년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이생강옹께 대금산조, 단소, 피리, 소금, 퉁소, 태평소, 사사를 받았다.
현재 최명회 이수자께서는 지역문화활성화을 위해 올해로 3년째 정기공연을 가지고 있다.
늘 새로운 문화콘텐츠을 만드려고 무단한 노력을 하고 설봉서원에서는 옛 선인들이 즐겨던 대금풍류을 가르치고 여주교도소는 국악반 지도을 하고 있다.
세계에 우리의 국악을 전파하기 위해 수년간 해외 공연을 마다하지 않고 타국까지 건너가서 공연을 해 뉴욕타임즈까지 소개되는 영광까지 가지게 됐다.
최근에는 이천시민들을 위한 가,무,악 갈라 콘서트 이천공연 특별출연도 하고 EBS space 공감 방송출연한 바 있는 최명호선생은 이번 옛 소리 그리고 새로움 공연은 새로운 지역마케팅일한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1부는 대금연주 이생강류 대금산조, 피리독주 - 이생강류 피리산조, 대금제주 - 한 오백년, 강원도아리랑, 판소리 - 단가 (강상풍월) ,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떠는 대목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산대놀이 - 노장춤 퇴계원산대놀이, 대금&피아노 Elcondor pasa Amazing grace , aul dlang syne , 락밴드 - 행복의나라로 , 토요일밤에 ,락밴드크로스오버 - 희망의아리랑등 화려한 무대가 연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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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리 그리고 새로움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