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가 지난 2003년 창작경기소리극 낚시대장 서얼 2005년 과천골딸부잣집경사났네’에 이어 올 愛民애민의 방정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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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제11회 과천한마당축제 공식참가작으로 공연되던 과천현감 민치록’이 愛民애민의 방정식’이란 제목으로 달리하여 올 거듭 선보이고자 ‘愛民애민의 방정식은 과천에서 나고 자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보유자 임정란 명창의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소임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발전적 보완의 작업을 통해 과천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여타의 창극과의 차별성과 전문성을 더하여 창작경기소리극의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
이 시사하는 시대적 교훈과 전통예술의 시대적 재현과 표현으로 신명의 근원적인 흥과 입체적인 감각의 소통을 통해 서구문화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우리 문화의 재미와 감동을 공감하여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의 장이 되어 전통예술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일반인에게는 순수하고 진정한 정통의 문화적 향수와 충족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어 경기소리의 대중적 마니아층 형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2일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늦은 7시30분에 시작을 하며 사)경기소리보존회가 주최를 하고 과천시, 경기문화재단, 극단미연, 줄타기보존회가 후원을 하며 전석 초대이다.
공연문의 02-507-5825 www.oak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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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경기소리극의 진수 愛民애민의 방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