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大韓國)은 고종 광무제가 한반도 간도 제주도 동해 독도를 비롯한 인접 도서, 해양을 통치하고 태극기(太極旗),애국가를 상징으로 한 제국으로서 1897년 경운궁으로 이어한 고종은 자주 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표명하기 위하여 10월 12일 환구단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1대 광무제로 등극하였는데 고종 광무제는 12일 오전 2시 환구단에 나아가 천신(天神) 황천상제(皇天上帝)와 지신(地神) 황지지(皇地祗)에 고하는 환구대제를 봉행한 뒤 황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의자에 앉아 12장 곤면(袞冕)을 입고 새보(璽寶)를 받았다.
경운궁 대안문부터 환구단까지 좌우로 군사들을 질서정연하게 배치하고 황색 의장으로 호위하였는데 시위대 군사들이 어가를 호위하였으며 어가 앞에는 고종 광무제의 태극기가 먼저 지나갔고 고종 광무제는 황룡포에 면류관을 쓰고 금으로 채색한 연을 탔고 그 뒤에 황태자가 홍룡포를 입고 면류관을 쓴 채 붉은 연을 타고 지나갔다.1897년 10월 12일 환구단에서 환구대제를 봉행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경운궁으로 이어한 고종 광무제는 태극전에서 백관의 축하를 받고 낮 12시에 명성황후를 추존하고 2시에 황태자를 책봉했다.
고종 광무제는 1919년 1월 21일 아침 독이 든 음료 때문에 경운궁 함녕전에서 붕어(崩御)하셨는데,경운궁 대안문·고종어극40년칭경기념비전·보신각·원각사터 앞 '3·1 대한광복운동'의 배경이 되었다.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강제로 퇴위당한 고종 광무제는 대한광복군정부 등 대한광복운동의 상징적 구심점이었으므로 대한 광복을 위한 무장투쟁을 계획하여 조직된 '신한혁명단'이 고종 광무제를 망명시켜 대한 광복운동을 활성화하려 하고,고종 광무제는 고액의 '내탕금(內帑金)'을 지원하는 등 대한광복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1919년 1월 21일 일제(日帝) 총독부에 의한 대한국(大韓國) 고종 광무제의 붕어(崩御)는 2·8 대한광복선언,3·1 대한광복운동,6·10 대한광복운동,11·3 대한광복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대한광복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으며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대한국(大韓國)의 주권과 영토를 되찾아 1910년 경술늑약(庚戌勒約)으로 병탄(倂呑)당한 대한국 주권을 회복하는 광복(光復)을 하고 1948년 8월 15일 자주독립적인 민주공화제의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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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광무제 붕어(崩御) 대한광복운동 촉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