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막내온탑 설하수가 성인 가요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쑥쑥 성장하고 있다.([사진 = 홈런기획)
지난해 ‘주거니 받거니’를 타이틀곡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설하수는 2017년 트로트 샛별로 떠오른데 이어 2018년 성인가요를 책임질 재목감으로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 20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가창력 등 오디오와 비디오를 겸비해 성인 가요프로그램 섭외 0순위로 떠올랐다. 또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후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 초대가수 출연 제의가 폭주하고 있다.
설하수는 관계자 사이에서 ‘한 번도 캐스팅 안한 관계자는 있지만 한 번만 캐스팅 한 관계자는 없다’라고 할만큼 믿고 무대에 세우는 가수로 사랑 받고 있다.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노래를 넘치는 끼로 소화해내 공연장이나 행사장을 들썩거리게 할만큼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전국 각지를 돌며 방송 출연, 행사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설하수는 9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자신과 꼭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트로트계 꿈나무로 불리는 그가 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유리시스터즈의 ‘꿈나무’로 성인 가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성인가요계 막내로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설하수는 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K-POP을 전공, 2,30대도 좋아하는 트렌디한 트로트를 들려주며 성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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