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느려지고 고립ehoT다. 그에 따라 우리의 몸도 슬그머니 비대해졌다.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전 국민의 노력으로 인해 일상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여전히 과거 속에 정체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수많은 가공식품과 절제를 모르는 욕망은 비만을 불러온다.(사진=라이트 픽처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비대해진 몸을 변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비만은 또 다른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비만 단편 영화제’는 코로나와 함께 동반된 비만, 이에 따른 질환, 체중 증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새로운 방법 등을 자유로운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개인 차원을 떠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 문제를 진지하게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포스트 코로나의 터널도 슬기롭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희 영화제는 단순히 ‘비만’만을 소제나 주제로 하지 않고 인류의 건강 모두를 담아내고자 한다. 여러 재능 넘치는 감독들의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고자 한다. 제 1회 ‘비만 단편 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경쟁작 단편작품 공모를 거쳐,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이와 같은 공모를 거쳐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상영(www.cinehubkorea.com)으로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에 10월 28일 스페이스 살림에서 수상작 상영과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을 개최gks다. 저희 비만단편영화제는 보다 건강한 몸, 보다 건강한 사회를 앞당기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이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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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비만 단편 영화제’ 경쟁작 작품 공모 및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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