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용산기지 및 미2사단 이전과 관련, 오산 공군기지 주변 64만평과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 일대 285만평으로 확장하고, 육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현 151만평)는 토지매입 후 436만평으로 확장되어 미군기지는 총 721만평으로 확장되게 되자.
진보를 자처하는 시민단체들은 평택으로 몰려들어 미군기지 확장 반대를 외치며 미군이 평택에 대거 주둔하면 한국이 곧 마국의 속국으로 변할 것처럼 목청껏 부르짖고 있으며, 보수라고 자처하고 있는 시민단체들도 이에 뒤질세라 미군기지 확장에 찬성을 외치고 있다.
진보단체는 무조건 반미를 외치고, 보수단체는 무조건 친미를 외치니 국민들은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 도저히 알수 없으며, 오히려 국민들의 판단력만 흐리게 하고 있어 국가의 암적인 존재들로 전락한지 오래전이고, 이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던 마다하지 않고 날뛰는 매국노들이며 특히 아직 판단력이 흐린 청소년들을 주로 끌어 들이고, 또한 노조는 남아도는 노조의 회비를 탕진하기 위해 이런 시위를 하는 것이다.
평택 주민들은 2004년도 전북 부안의 저준위 핵폐기장 반대로 인하여 핵폐기장이 무산되어 주민들 간의 갈등만 조장시키고 상처만 남겼으며, 특히 전북 군산에서는 “방폐장 유치를 반대했던 GM대우자동차 노조와 민주노총, 민노당, 전교조 등은 군산을 떠나라”고 요구했으며, 심지어 식당에서는 이들에게 “손님으로 받지 않겠다. 고 선언까지 하였다.
이성을 갖고 중국을 보자, 중국은 한국전(6.25)때 대만으로 도주하는 장개석군대 국민군을 쫒지 않고 한국전에 총력을 기울여, 무려 300만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수의 중공군을 한반도로 내려 보냈으며, 한국전에서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을 잃었다,
중공의 야욕은 이에 그치지 않고 휴전이 끝난 후 김일성에게 백두산 북쪽을 요구 하였으나’ 김일성이 이를 거절하자 군사력을 동원하여 백두산 이북을 강점한다.
미국이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anco Delta Asia·BDA)은행에 금융 제재를 선포하자 중국은 미국, 일본보다 앞서 그 은행의 거래를 중지 하였으며, 김정일을 중국으로 불려 들여 이를 트집삼아 북한의 산림자원을 상당수 훼손하여 벌거숭이 산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상당한 광산권을 일방적으로 장악하고 북한에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북한의 붕괴에 대비하여 중공군 320만의 1/3이 넘는 120만을 극동에 배치하고 유사시에 한반도를 밀어 붙이이려 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사정은 어떠한가, 국군의 병력은 70만에 불과하고 날이면 날마다 좌우의 대치로 인하여 국력은 쇠할 대로 쇠하여 중국이 밀어붙이면 유엔군이 한국에 도착하기도 전에 중국 령으로 되고 말 것이다.
중국의 교과서에는 한국이 중국의 변방이었다고 가려치고 있으며, ‘동북아공정’내세워 언제라도 우리나라를 쳐들어 올 명분을 차근차근 준비 하고 있다,
중국은 역사상 한번도 지배한 적이 없는 대만을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독립하면 쳐들어가겠다. 고 공공연히 협박하고 있으며, 대다수 우리 국민들도 대만이 중국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으니 대만 국민들은 울분을 삼키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중국이 한국을 쳐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자는 분명한 매국노들임에 틀림이 없다.
평택에 미군주둔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진보들은 분명하게 돈밖에 모르는 매국노들이며, 미군주둔 찬성을 외치고 있는 보수들도 분명한 매국노들이다.
보수, 그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상항을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알리고, 멋모르고 나와 진보편에 서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애국이 무엇인지 알아듣게 설명하고 시위에 참가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야지 진보 단체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여 시위를 확산시키게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예전에는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이로움보다 해로움을 많이 주고 있듯이 지금의 많은 시민단체들도 예전에는 국민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았으나 이제는 국가의 암적인 존재로 전락하였으며 특히 평택에 모여 있는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눈을 가리게 하는 황사와 같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게 하는 암적인 존재들일 뿐이다.
평택 휘몰아치는 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