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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옥과 박근혜!
기사등록 일시 : 2011-07-29 18:12:12   프린터

박빠들, 전여옥 스토커행위 계속하면 민주주의대원칙 위배한다는 사실 알아야!

 

지난 총선때는 박근혜 추종자들의 방해운동 때문에 여론조사 70%이상 승리가 확실시되던 영등포을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각축전으로 어렵사리 신승한 전여옥의원의 사투했던 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박빠들을 향한 분노와 개탄을 보내야 한다는 필연을 낳았었다.

 

경남사천에서 박빠들은 박근혜가 소속된 한나라당 후보자에 대해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펼침으로써 민노당 강기갑을 간접 당선시키는 한국 정당사에 있어선 안 될 비운의 한나라당 역사를 만들기도 했었다.

 

영등포 을도 박빠들이 간접적으로 강기갑을 도왔듯이 맹렬하게 전여옥후보 원정 낙선운동을 벌여‘민주당 김모후보’를 간접적으로 돕는 효과를 발하여 하마터면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킬 뻔했었다. 박빠들이 무서운 보복심리와 행동은 바로 사교의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인 것처럼 전율이 느껴졌다.

 

지지난 서울시당위원장 경선때는 친박이 벌인 전여옥 낙선운동 때문에 낙선했다고 할 수 있고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경선때도 역시 친박 때문에 떨어졌다고 언론은 분석하고 추측했다.

 

친박의 도움으로 시당위원당이 되었으리라고 추측보도된 이종구의원은‘박근혜의 습관적 구호인 원칙과 약속 중에 원칙이란 단어를 현수막에 내걸었다고한다.

언젠가 한나라당 대변인 그만하겠다는 전여옥의원을 붙들고 한번만 더해 달라고 해서 대변인 시켜서 명대변인 전여옥의원 때문에 당시 박대표 위상이 한참 올라갔었던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이다.

 

어느 날 갑자기 누구의 안면몰수, 냉엄한 모습 때문에 대변인을 스스로 그만 두게 된 전여옥의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력을 동원해봄즉도 하다. 그때가 바로 전여옥의원은 노무현 정권과 좌파들의 음해에 혹독하게 시달릴 때였다.

 

하여튼 박빠들은 전여옥의원이 박근혜의원을 배반했다고 사실과 다르게 이렇게 저렇게 얽어매고 덮어 씌우기를 치열하게(?)했으니... 전여옥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 전에 유명한 말을 남겼다. ‘박근혜의원은 시대정신에 맞지 않아 MB를 지지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 이후 전여옥의 선거가 있는 곳이면 박빠들이 전여옥의원을 따라다니면서 선거용 스토커 선언(?)하고 지금까지 괴롭히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며 전여옥의원 인격 파괴에 올인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박근혜의원의 정치적 함량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 전여옥의원이 왜 이들 친박들로부터 혹독하고 잔인하게 당해야만 하는가? 전여옥의 자유민주주의 사고방식 때문일까?

 

강남 국회의원인 이종구씨는 내 평생 처음 이름 들어본 분인데 이 분이 서울시당위원장 입후보하여 내건 현수막에‘원칙과화합’이란 글귀가 적혀있어서 마치 박근혜의원의 상징어(?)인 원칙과 약속’을 연상키에 충분했다고들 참석자들이 말하곤 한다.

 

원칙이란 말이 시당위원장 선거구호 현수막에 나와야 할 이유가 있었나? 확실한 것은 박빠들이 전여옥의원에게 지지투표 했을리는 전무했을 거라고 생각하기엔 그리 어렵지 않다.

 

전여옥의원..... 참으로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영입된 후 박근혜의원 때문에 무지막지한 고난과 형극의 길을 걸어온 참으로 대한민국 국가에는 가장 소중한 여성 정치인이다.

 

전여옥의원은 친북좌익 정권 시절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서는 친북정권에 맞서 홀로 대한민국 헌법적 국가정체성을 지킨 대한민국 지킴이였고 친북좌경 노무현정권을 맹타한 자유대한민국의 최대 공격수였다.

 

이런 전여옥의원을, 배신의 배자도 모르는 전여옥의원을 박빠들은 배신자로 내몰았고, 마치 누구의 한(恨)을 대신 풀어나 주는 듯이 낙선운동과 온갖 루머로 전여옥의원을 괴롭혀왔다. 괴롭히고 있다. 또 괴롭힐 것이다!

 

전여옥의원은 이제! 더 이상 참아서는 안된다. 정의가 불의가 되는 뒤집혀진 한국 정치판의 모순을 제대로 바로 잡아 놓아야할 책임이 전여옥의원이 양어깨에 놓여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전여옥의원을 굳게 지켜줄 것이다.

박빠들처럼 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박빠들의 전여옥의원을 향한 부당한 선거용 스토커행위에 대해 응징의 매를 내려칠 날이 있을 것이다.

 

전여옥의원이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 나서서 권영세의원에 패하고 이번에는 이종구의원에게 패한 가장 주 원인은 무엇일까?

말 안해도 다 짐작 할 것.

 

이번의 패배 표차는 불과 46표차 뿐이다. 전여옥의원은 악조건하에서 선전했다는 뜻이다.

 

친박의 저주와 견제가 소용돌이친 결과라고 언론은 평하기도 한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의원, 시대정신이 안 맞아 내가 떠난 것. MB지지 후회 안 해’라는 말을 남긴 전여옥의원!
 
당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약 박빠들이 스토커짓을 해서 대한민국의 커다란 자산인 전여옥의원에게 수없이 가해했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정치적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대선을 향해 어디를 날아갈지 누가 알겠나?

 

전여옥과 박근혜 – 참으로 운명적인 그 무엇이 있어 보인다.
누가 진정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애국 전사일까?
누가 진정한 자유민주자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판단하게 될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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