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차별성 없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總選 大敗의 전주곡이 될뿐이다.
지금 야당들은 말할것도 없고 執權 여당인 새누리당 조차도 票 포퓰리즘에 빠져 정신을 놓고 있다.
갑자기 박근혜 새누리당이 남부권 신공항을 總選 公約에서 빼겠다고 선언했다.지금까지 박근혜가 신공항을 반드시 推進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부산‘票’가 오리무중 恐怖로 닥아오니, 얼른 ‘國民과의 約束’도 파기하고 제외시킨 모양이다.
손바닥 뒤집듯이 변해버린 새누리당의 신공항 公約이 물 건너가자 부산 경남의 주민들이 大怒(?)하기 시작했다.
2월2일 조원진 총선공약단 국토균형팀장은 남부권 신공항’을 總選 公約에 포함하겠다고 했다가 2월3일 권영세 사무총장은 남부권 신공항은 推進하는 쪽으로 최종결정 될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런데 2월9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남부권 신공항 約束 못 지켜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다 2월13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지금까지 決定된것은 아무것도 없다. 신공항은 國家 發展을 위해 꼭 필요하다’ 고 말한 후 2월16일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신공항 공약은 중앙당에서 提示하지 않기로 정리했다고 꼬리를 감췄다.
신공항이 16일 동안 오락가락하다가 철회된 셈이다. 국민과의 약속(?)도 ‘票’앞에서는 공포인 모양이다.
박근혜 위원장이 신공항 公約 꺼내 들은후 PK 와 TK 민심이 惡材로 요동치기 시작하자 화들짝 놀란 새누리당이 공약에서 빼 버렸다는 뜻이다 신공항은 MB가 大選 公約으로 내 세웠다가 국민의 이해를 求함과 동시에 결국 白紙化 시킨 것이다.
그런 것을 박근혜의원이 推進하겠다고 한 것이다.地方紙 인 부산일보는 박근혜 신공항 정책, 原則과 믿음이 없다.’는 제하의 批判 기사를 게제했고, 매일신문은 박근혜만 짝사랑하다가..... 신공항 물건너 가나? 라는 제하의 기사를, 부산국제신문은 ‘손바닥 뒤집듯 변하는 새누리당 신공항 공약’ 이란 제하에 새누리당을 향한 신랄한 批判에 가세했다.
영남일보는 박근혜 신공항 公約 약속 부산 말 한마디에 물거품’이란 제하에 세찬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地域 갈등만 부추긴체로 엉거주춤 주저 앉은 새누리당은 ‘票’포퓰리즘의 奴隸로 轉落하지 않았나 하는 국민들의 疑問을 사기에 충분하다.
불과 7일만에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 공약을 번복한것을 두고, 約束과 信賴와 原則을 主張하는 박근혜의 原則에 커다란 問題를 들어 냈다는 신랄한 指摘이 뒤 따랐음은 물론이다.
原則을 내 세워 ‘세종시 수정안 을 반대했던 박근혜 식 信賴와 原則의 主張’이 이번 신공항 문제로 완전히 許久化 되었다고 言論은 指摘하고 있다.
심지어는 地域上으로 박근혜 새누리당의 집토끼로 分類되는(?)대구 경북은 새누리당의 傲慢함을 審判해야 된다고 憤怒를 삭히지 못하고 있다고 言論은 전한다.
또 대구 경북이 무조건 우리 편 이라는 自家 撞着을 깨우쳐 줘야한다 고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국민들은 박근혜 새누리당보다 賢明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責任정치를 해야할 집권 여당이 公約답지 않은 公約을 하므로써 極端的인 ‘票’포퓰리즘에 빠져 ‘國益’을 손상시키고 ‘國論’을 分裂시킨다면 國家的으로 여간 不幸한일이 아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지난해 4월 이명박 대통령이 욕먹어 가면서 까지 政府가 제시했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事業性이 없기 때문에 白紙化 하겠다는 대국민 謝過 형 발표에 대해서 마치 되받아 치듯이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言及을 ‘政治9段’인 박근혜가 왜 했을까?
박근혜 신공항 發言이 ‘票’포퓰리즘의 災殃으로 닥아서고 있음을 새누리당만 모르고 있는듯 하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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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 票 포퓰리즘에서 벗어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