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박근혜 한명숙의 정치 類似性! 참으로 기막히고 놀랍다!
6.15선언, 10.4선언 존중(尊重)선언과 박선영 탈북자 북송 반대 단식(斷食) 농성장도 안 찾아가 위로 한마디 못 건네는 대한민국의 여,야 정치인 박근혜와 한명숙은 한마디로 탈북 반대 농성장’을 찾은 안철수 보다 훨씬 못한 정치인들인가? 아니면 농성장을 찾을수 없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사람들인가?
3월4일자 연합뉴스와 기타 언론은 [안철수 인권.사회적 약자 보호는 이념 넘어] 라는 제하의 기사가 박근혜와 한명숙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했다.
안철수가 농성중인 탈북자들을 찾아가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을 요구하며 이들을 위로한 것이다.
탈북자 강제 송환과 관련한 ‘인간생명’의 존엄(尊嚴)을 내 보인 안철수가 오히려 박근혜, 한명숙보다 훨씬 상위개념의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까?
한명숙은 원래 근본이 친북 反대한민국적 행태를 보여 왔기에 ‘중국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방문을 전혀 기대할것이 없었지만 박근혜는 그래도 농성장을 한번쯤 찾겠지하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진실로 실망했고, 이런 모습은 ‘아니올시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찼다.
한명숙은 딱 까놓고 친북 反대한민국 헌법주의자라는 사실을 무수히 보고있었으니 재론(再論)의 여지가 없다지만 박근혜는 겉으로는 적어도 집권(執權) 여당 당수(?)라서 혹시나 했었는데.... 박근혜가 6.15선언, 10.4선언 지지자(支持者) 였음을 잠깐 잊어버린 것 같다.
일반적으로 대권(大權)이나 집권욕(執權慾)이라는 잿밥에만 지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 에게는 그들의 애국심(愛國心)이나 애족심(愛族心)은 아마도 관심 밖의 일일지도 모른다.
대북신뢰 프로세스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보아도 이해(理解)할 수 없는 새누리당의 특별 메뉴인가?
북한을 무서워 하는 겁쟁이 정치인들은 대통령은 고사하고 국회의원될 자격도 없다.
정권욕에 눈이 멀어 이것 저것을 헤아릴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는 사람들이 대권 후보가 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지극한 불행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북한에 대해 당장 제재(制裁)를 헐어 버리고 싶다는 친북주의자 한명숙이나, 북한과 신뢰(信賴)를 쌓아 가겠다면서 6.15선언과 10.4선언을 존중(尊重)하겠다는 박근혜와 한명숙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인가?
탈북민(脫北民)들의 인권(人權)에 눈감고 있는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의 장군님(?)심기(心氣)부터 살피는듯한 느낌을 주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있다면 이는 국민들이 엄중히 심판(審判)해야할 경계 대상 들 이다.
대한민국을 연방제나 사회주의(社會主義) 국가로 만들려고 헛 꿈꾸는 자(者)들이 있다면 국민들은 이들의 反대한민국 심장을 멈추도록 본떼를 보여줘야 할것이다.
지도자(指導者)는 국민(國民)을 사랑하고 섬기고 국민(國民)의 아픈곳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애국(愛國) 애족심(愛族心)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최근 박선영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단식 투쟁’을 외면하고 있는 박근혜와 한명숙의 태도(態度)에는 무엇인가 정치적(政治的) ‘동일성(同一性)이 엿보인다.
대북신뢰 프로세스’는 한마디로 참 무섭고도 위험한 곡예와 같이 들린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 
안철수보다 못한 박근혜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