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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지리(風水地理)와 명리역학(命理易學)
기사등록 일시 : 2007-11-12 01:43:55   프린터

신안계 물형학 연구원장 박민찬

 

풍수지리는 만물(萬物)의 형상(形象)과 자연(自然)에서 발산하는 기(氣)를 활용(活用)하여 인간의 운명을 강화(强化)하고 변경(變更)하여 결정(決定) 하는 학문이다. 명리역학은 결정된(태어난 년, 월, 일, 시) 운명의 해석(解釋), 즉, 사주팔자(四柱八字) 풀이를 통하여 인간의 결정된 운명이 어떻게 전개되어 살아가게 될 것인가를 해석(解釋)하고 예견(豫見)하는 학문이다. 다시 말하면, 풍수지리와 명리역학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있다라고 보면 정확한 말이 된다.

 

결국, 인간의 운명은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활용했느냐에 따라 길함과 흉함이 상반되는 결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운명은 인간이 선택(選擇)하고 활용하는 자연의 영향력(影響力)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풍수지리는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자연의 영향력과 인간의 삶의 역정(歷程)과의 인과관계(因果關係)를 파악하는 이론으로서 과학적 방법론(科學的 方法論)을 적용할 수 있는 자연과학(自然科學)의 한 분야다.

 

또한, 풍수연구자로써 필자가 세상에 알리고 싶은 말은 먼저 ‘누구나 운명(사주팔자)을 잘 타고나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은 본인의 의지(意志)와 관계없이 태어나게 되면서 결정 된 운명에 따라 본인의 삶이 전개(展開)되는 것이지만, 명리역학을 통하여 태어난 운명을 해석하여 보면, 인간이 본인의 사주팔자를 어떻게 타고 태어났느냐를 해석할 수 있으며, 태어난 사주팔자에 따라 평생 부(富)는 얼마나 되며, 명예(名譽)는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사주팔자를 잘못 타고나서 고생은 얼마나 하며 살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예견(豫見)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 풍수지리 이론을 적용하여 인간이 태어나면서 또는 살아 가면서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자연의 기운(氣運)을 잘 활용(活用)함으로써 태어나면서 정해진 운명을 강화(强化)하거나 더 좋은 운명으로 변경(變更)할 수 있다. 태어나면서 받은 운명과 태어난 후 변경되어 강화된 운명이 인간의 삶의 역정을 80%정도까지 결정한다. 필자는 풍수지리연구자로써 풍수지리 이론(理論)를 적용한 강화(强化) 변경(變更)을 통하여 또한, 명리역학의 해석(解釋)과 예견(豫見)을 통하여 1,000여명의 태어난 운명을 감정해본 결과, 개인의 운명(運命)과 현실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삶의 역정(歷程) 사이에 일치하는 정확도가 95%이상 적중률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1997년과 2002년 대통령선거에 출마 했을 당시 태어난 운명을 해석해 볼 때, 이회창 전 총재는 대통령에 당선될 운이 없었다. 당시 다섯 후보 중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이 있었으므로 필자는 이 전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당시에 여론조사 등 이 전 총재와 노 대통령은 그 어떤 무엇을 비교해봐도 이 전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했고 국민 다수는 이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으나 결과는 이 전총재의 낙선(落選)이었다. 어떤 차이가 현실(現實) 예상(豫想)을 이렇게 뒤집어 놓았는가? 바로 운 또는 운명이 그런 차이(差異)를 만들었고 현실 예상을 뛰어 넘어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운칠기삼(運七氣三)’이란 말이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누구나 운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는 경험(經驗)을 통하여 알고 있다. 요즘 2007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될 운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국민(國民)의 최대 관심사(關心事)다.
이번에도 필자는 유력한 후보 몇 사람의 종합적(綜合的) 운명(2007년 대통령 당선 운)을 연구 비교해보았다. 개인 운명의 감평(監評)은 조상(祖上) 음택(陰宅)인 묘(墓) 터 감평, 현재 본인 사주팔자(四柱八字) 해석, 현재 살고 있는 양택(陽宅)인 집 터 감평, 부인(배우자)의 사주팔자(四柱八字) 해석 등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이 4가지를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감정해야 운명에 대한 정확한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기 4가지 개인 운명결정 요소를 감평해 봄으로써 유력한 몇몇 후보의 운명을 비교한 결과, 2007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 전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 될 가능성(可能性)이 가장 높다. 물론, 다양한 변수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운명적으로 더 좋으면 그 사람이 당선 되겠지만 현재까지 몇몇 후보를 비교 감평해 본 결과 그렇다.

 

예로부터, 한민족은 부모와 조상을 길지(吉地)의 묘(墓) 터를 찾아 모시고 싶어하는 것은 인지상정으로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무랄 것이 없는 일로 받아 들인다.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마다, 대통령 자리에 꿈이 있는 사람들은 조상의 묘지를 길지(吉地) 터에 모시고자 한다.

 

세상 일이 이러하기에, 풍수연구자(지관)들은 선량하고 진정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명당을 써주어야 한다. 풍수연구자의 이 역할은 가정사(家政事)와 국사(國事)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측면에서 실로 중요하다. 만약 포악하고 이기적이며 욕심 많은 자에게 명당을 잡아주면 부전자전이라서 나라에 지도자가 되어도 폭정을 하고 국민은 염두에 두지 않으며 자기만을 위한 정치를 하게 되기 때문에, 가정과 사회에서 나라에서 바라지 않은 인물이 되기 때문에 명당 터를 절대 잡아주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런 자에게 명당을 잡아주는 지사(地師)가 있다면, 그 지사는 죽어서도 공범(共犯)이 되는 것이니 명심해야 한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결정된 운명을 알아야 하는 이유로서, 만약 미래의 삶을 알게 되면 미리 예방하여 실패하지 않을 수 있으며, 성공할 시기에는 그 운명에 맞는 활동을 통하여 대성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현실을 들여다 보면, 본인이 타고난 다 찾아 쓰는 사람이 운을 아주 적어 필자는 항상 아쉽게 생각한다. 이제 풍수지리와 명리역학을 새롭게 인식하고 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하여 발전시켜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옳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과 사회 국가의 발전을 적극 도모해야 할 것이다. 풍수지리와 명리역학은 불확실한 미래를 예견하는 실질적 방법론이며, 개인의 삶을 해석하고 변경 강화하는 실용이론(實用理論)으로서 과학적 방법론(科學的 方法論)이자 자연과학(自然科學)이다.

 

풍수지리는 자연을 활용하여 개인에게 좋은 운명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운명을 강화(强化)하거나 변경(變更)하는 이론이고, 명리역학은 개인의 정해진 운명을 해석하여 미리 알려주어 예방(豫防)하거나 보호(保護)하는 이론으로서 지구촌 인류(地球村 人類)에게도 풍수지리 및 명리역학의 원리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풍수지리와 명리역학은 지구촌 모든 인류에게 꼭 필요한 실용이론이다. 풍수지리와 명리역학은 인간의 운명 결정과 관련하여 동일한 맥(脈)을 가진 학문이며,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학문이다. 풍수지리와 명리역학은 인류의 최초, 최대, 최후의 진리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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