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재벌들은 군부독재 하에 군부의 경제정책과 맞물려 온갖 혜택을 받으며 성장하고 그 결과의 열매를 떡값이라는 명분아래 군부권력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하며 보냈다.
반면에 대부분 국민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면서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여 한 세대를 서러움을 달래며 지내야만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2세들에게 만은 못 배움의 서러움을 겪지 않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살아온 결과 그들의 2세는 어였한 대장부를 자랐으며 재벌이나 군부의 두뇌와 배움을 뛰어 넘게 되었다.
이제는 군부시대도 지나갔지만 재벌들은 아직도 군부독재시대의 향수를 잊지 못하며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니 빈부의 격차는 심화되고 삶의 의욕을 잃은 국민들의 자살률, 방화률, 살인률 등이 세계 최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얼마 안가 대한민국의 붕괴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제 북한의 붕괴를 걱정 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붕괴를 걱정해야 할 때가 왔다.
재벌들은 그들의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중소기업에서 납품받는 제품은 저가를 강요하고, 외국의 제품은 독과점을 맺어 고가로 올려서 판매하며 외국기업이 국내에 설치한 서비스 쎈타를 철수하게 하여 외국에서 사온 제품은 서비스도 받지 못하게 하여 그들의 제품만을 사게 강요하고 있고, 개인이 하는 식당까지 그들의 사업을 넓혀 이 나라 모든 사업을 장악하려 하고 있으며, 내국인의 인건비가 높아지자 외국인을 ‘산업연수생’이라는 명분을 붙여서 내국인 고용을 멀리하고 외국인을 고용을 선호하였으나 이제 외국인들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비화 되어 재벌들이 저지른 이런 부도덕한 부산물은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아야 할 짐이 되고 말았다.
삼성에 다니는 사원들은 높은 임금을 받으며 스스로 “삼성맨”이라면서 위화감을 조성하고 다니면서 삼성은 이 나라의 일부가 아닌 하나의 제국 인듯 한 행동하여 그들 스스로 반 삼성의 기류를 형성 시킨 것이다.
삼성제국은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증여 사건 등으로 이재용 씨 등 삼성일가가 몰락의 위기에 처하자 궁여지책으로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 8000 억원을 사회에 환원 하겠다며 국민들에게 선심을 쓰는척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먹게 하려하고 있으나 이제는 국민들이 예전처럼 단순하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푸른 집에 사는 노무현 씨는 “높이 평가받을 만한 일”이라고 찬사를 보냈으나 명색이 이 나라 대통령이면 이런 헛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지켜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자”라고 하는 이런 식의 표현을 해야 많은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을 것이다.
삼성제국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한다면 개인들이 해야 하는 사업은 개인들이 하게 해야 하며, 고용인들을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교차해야 하며, 중소기업에서 납품받는 납품단가도 현실화시키고, 외국제품을 수입해서 고가로 팔면서 폭리를 취하는 행위를 그만 두어야 하며, 외국기업이 생산한 제품이 국내에서도 서비스도 받게 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삼성사원들이 삼성맨”이라면서 위화감을 조성하는 행위도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 한 국민들 사이에 펴져 있는 반 삼성 기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들 주위에는 외국 투기꾼들은 언론을 동원하여 장악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거짓정보를 흘리고 소액주주들의 감정을 자극하기도 하며 정부와 기업과 국민들과의 분열을 조장시키고 대자본을 동원하여 주가를 조작 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않고 투기꾼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지금도 국제 투기꾼 칼 아이칸 이란 자는 KT&G를 장악하고, 주가를 끌어 올리기 위해 “인삼공사의 구조조정과 증권거래소 상장, 부동산 포트폴리오 조정, 배당확대, 자사주 소각, 자사주 추가 매입”등을 KT&G에 요구하고 정부에까지 압력을 가하며 국제 투기꾼들은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 기업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김대중이 집권할 때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를 위해 민영화시킨 알짜배기 수많은 공기업은 국제 투기꾼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으며, 부 도덕 하다며 500개 가까운 기업을 거느린 대우그룹도 지금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사실은 그 당시 다른 재벌에 비해 안정적이었으며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으로 커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 투기꾼 주문에 의해 파멸 시켰다는 것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동아건설 또한 시리아원수 가다피 는 동아가 잘못되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였으나 파멸 시키 는등 그 외에도 수많은 기업을 기업의 도덕성과 재무 구조등 단순한 논리만으로 기업을 판단해 우리나라의 상당수 기업이 파멸하여 그 결과 서민들이 살기 힘든 국가로 변화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성이 보기 싫다 고하여 삼성이라는 대기업을 파멸 시키는 것 또한 국가적으로 볼 때 엄청난 손실이므로 어부지리(漁父之利)라는 옛 성인의 말씀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정부와 국민은 이성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새로운 관점을 보면서, 잘못된 점은 고치게 압력을 가하면서 기업이 외국 투기꾼들에게 넘어가지 못하게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하며 재벌 또한 형식적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과 가까이 해야 할 방안을 강구 해야 옳을 것이다.
삼성 재벌의 과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