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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운 개척의 80년 생애
기사등록 일시 : 2010-01-20 00:06:54   프린터

부제목 : 제 12대 전두환 대통령 팔순잔치 참관기

제12대 전두환 대통령이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호텔 옆 ‘빌라드 베일리’ 6층에서 재임시절 각료와 국회의원, 군 후배, 예술인, 언론인, 종교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순 축하연을 가졌다.

 

이법철(bubchul@hotmail.com) 팔순잔치는 전두환씨의 자녀들이 마련하였는 바 장남 전재국씨는 인사말에서 아버님은 극구 사양하시고, 집안에서 가족끼리”만의 잔치를 말씀했으나 자녀들이 뜻을 모와 이렇게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축하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드렸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여사는 함께 연회장의 입구에서 서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회는 왕종근 아나운서가 보았는데, 노련하고 유머가 넘치는 사회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하였다. 축가로는 전두한 전 대통령의 육사동기인 정호영씨의 맏따님인 성악교수 정꽃님씨가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선구자'를 불렀다. 축가에 앞서 정꽃님씨는 아버지의 백으로 축가를 부르게 되었다고 조크를 하여 참석자들의 웃음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단상의 대형 화면에 내걸린 팔순잔치의 주제는 ‘국운 개척의 80년 생애’였다. 또 연회장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난 일생을 편편의 흑백사진을 슬라이드 화면으로 보여주었다. 합천의 초가집 생가를 위시해서 낙동강 전선이 위태로워 대구시내에 북한군의 박격포가 작렬하는 것을 목도한 홍안(紅顔)의 대구공고 졸업생인 전두환 학생이 구국전선에 나서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마침내 진해 육군사관학교를 향해 떠나는 모습은 영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한국의 전선에서, 베트남의 전선에서 군인 전두환은 조국을 위해 충의(忠義)를 다 바쳤다. 공수부대 여단장 시절 준장 계급장을 달고서 직접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모습은 그의 군인정신이 투철함을 보여주는 압권이었다. 또한 그는 베트남에서 연대장으로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때, 그 흔한 라디오, 녹음기, 냉장고, TV 등을 하나도 가지고 나오지 않은 에피소드에 청중은 갈채를 보냈다.

 

이날 5공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노신영씨가 축사에 5공시절을 회고했다. 그는 5공시절 6년이 넘는 세월을 각료로서 재직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고,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오매불망 경제건설을 위해 각료들을 독려하시어 최초 외환보유고와 함께 흑자시절을 만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30년이 흘렀다고 그 시절을 감격적으로 회고했다. 노신영씨는 말미에 “이명박정부를 도와주실 것”을 바랐다.

 

뜻밖의 축사가 있었다. 노구를 무릅쓰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대한민국 수호와 발전을 외치는 김동길 교수의 축사였다. 김교수는 유머스러운 음색으로 “노신영씨는 5공의 덕을 보았지만, 자신은 덕보기는커녕 남산 중앙정보부 지하실에 끌려가는 신세였고, 당시 대학 부총장의 직위에 있었는데 강제 사표를 내게 하는 고통이 있었다고 전제하여 청중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보니 전두환 대통령은 우국충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을 많이 한 분이라고 밝혔다.

 

김교수는 예를 들어 설명했다. 첫째, 만성적자에 시달리든 대한민국 경제에 흑자시절을 만들었고, 둘째, 88 올림픽을 유치하여 한국을 세계만방에 알려 국위를 선양했으며, 셋째, 토사와 쓰레기의 적체로 썩어 죽어가는 한강을 살려 한강문화시대를 열었고, 넷째,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살아서 청와대를 나온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으며, 다섯째, 조국에 충의를 다 바친 전두환 대통령을 왜곡시키고 비난을 업으로 삼는 자들은 있는데, 대한민국을 수호하지 않는 좌파들이라 것과 여섯째, 전두환 대통령의 의리론(義理論)을 강조했다. 전두환 대통령의 삶은 의리를 목숨보다 더 중히 여기는 삶이었다고 강조했다.

 

김교수는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피살을 자초한 것은, 망한 고려국에 대한 의리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두환 대통령은 의리를 지켰지만, 친구는 의리를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하여 지적했다. 그 친구는 누구인가? 청중은 김교수의 주장에 찬동의 뜻에서 오랜 박수갈채를 보냈다.

 

끝나가는 연회순서에 이순자 여사가 촉하객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표하며 소망을 밝혔다. 앞으로 “8년만 더 살았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왜냐면 8년이면 자신의 팔순잔치가 되고, 부군이 미수(米壽:88세)가 되니 함께 자녀들에게 잔치를 받고 싶다는 소망이었다.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오늘 참석해주신분 모두 잔치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에 하객들은 화답의 뜻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 이순자여사는 51년간의 결혼생활의 내조를 언급하며 속마음을 공개했다. 1, 청와대에 갈 계획없었다. 2, 청와대에서 나올 때 비판받을 각오 있었다. 3, 장기집권 할것이라는 모함이 빗발쳤지만, 우리 부부는 카운터 다운을 하듯이 3년, 2년, 1년, 1달, 떠나는 날을 서로 확인시켜주었다고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들은 장기집권의 폐해를 반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언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종교인은 불교에서는 진천제스님(부산 해월정사 회주), 도후스님(전 백담사 주지스님), 무원스님(천태종 총무부장 겸 서울 명락사 주지), 홍천스님(전 백담사 총무), 필자였고, 기독교측에서 김장환 목사,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등이 축하에 동참하였다.

 

이날의 축하연을 두고 좌파들은 무례한 언사와 필치로써 대응하고 있다. 그들은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세우기 위해 ‘혁명’운위하면서 중공군, 소련군의 외세를 끌어들여 ‘6,25 동란’을 일으켜 수백만의 무고한 동포를 죽인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은 찬양하고 추종하면서 자유대한의 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쳐오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제정신이 아닌 소리를 해대고 있다. 누가, 자유대한을 위한 애국자인가? 누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일편담심 충의(忠義)를 바치는가. 세상은 환히 알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연이은 좌파 대통령들의 공작에 의해서 한국은 과거 좌우 대립,대결의 불행한 시대로 회귀해있다. 이에 고무되어 북한정권은 북핵과 각종 미사일, 장거리 포들을 진열해놓고 연일 대한민국을 향해 협박공갈이다. 한국은 좌익, 좌파라야 정부의 위원회에 위원으로 간택되어 국고금을 두둑히 받을 수 있고, 좌파 시민단체라야 천문학적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망조(亡兆)의 세상이 되어 버렸다.

 

맥아더는 미의회에서 노병은 죽지 않는다. 사라질 뿐이다"는 명언을 남겼다. 간절히 바라건대 전두환 전 대통령은 사라지는 노병이 되어서는 안된다. 은퇴하여 산수(傘壽)에서 미수(米壽)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홍안(紅顔)의 학생으로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구국전선으로 나갔듯이, 이제 또한번 자유대한 수호를 위해 반공의 지도자로써 출사표가 있기를 간망한다.

 

낙동강 전선에서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북진하는 국군처럼, 좌익 창궐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지도자가 되시어 대한민국이 만세에 한반도는 물론, 세계에서 영광되도록 지도해주시기를 간망하는 바이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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