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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 亂世다 난세!
기사등록 일시 : 2010-06-18 11:34:07   프린터

부제목 : 6.2지방 선거에 직 간접 책임있는者 썩물렀거라!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패한 것은 공천이 사천이 된 탓이다. 천암함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참패한 것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책임이란 뜻이다. 될 만한 사람을 공천하지 않고 자기 보좌관이나 국회의원 개인이 원하는 사람들을 구청장으로 내세운 결과가 바로 지방선거 패인이란 뜻이다. 더욱 나쁜 것은 자기 보좌관 출신을 무리를 감행하여 구청장후보로 내세워 놓고 낙선한 경우다.

 

한나라 전당대회 유념해야 할 사항 몇 가지 얘기해보자.

 

세월이 어수선하면 미꾸라지도 뛰고 망둥이가 뛰고 이판 사판꾼들과 기회주의자들이 세상을 주워 삼켜보려고 발악 을 한다던가? 아니면 발광을 한다던가?

 

오히려 능력 있고 양식 있는 사람들은 난세에는 쥐죽은 듯 숨도 쉬지 않고 조용히 자기 성찰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꾼(?)들이 혹시 난세에 떨어질지도 모르는 땡감 하나라도 주워 먹을 수 있을까 하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는 법.하여튼 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은 격변(?)하는 난세중의 난세를 만났다!

 

요즘 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 모습이 가관이다. 전당대회 한다니 이곳저곳에서 예상치 못한 위인들께서 당권이 어쩌고저쩌고하며 당의 머리위로 올라가보려는 허튼 욕망의 ‘엔지니어’(?)들이 부쩍 전당대회 시장판(?)을 흥미롭게 달구고 있다.

 

당권이나 고위당직에 마음을 두고 ‘나 나갈 꺼야!’ 하고 공언(公言)하고 있는 정치인들께서는 분명히 명심해야 할 일이 있다.

 

무엇보다 6.2지방선거를 참패로 이끌었던 원인제공자(?)들이 고위당직이나 당권에 도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첫째는 자기 보좌관 출신이나 비서출신을 구청장후보나 시의원등으로 무리하게 공천시켜 충분히 당선될 수 있었던 한나라당 구청장출신이나 시의원 출신 등을 낙선시켜 준 정치인이 있다면 자수하여 광명 찾고 한나라당을 일찌감치 떠나라!

 

왜냐하면 이런 부류는 악덕 공천에 개입한 분들로써 이번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하여 분명히 책임져야 할 주모자급들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한나라당을 분열의 늪으로 밀어 넣은 사람(들)이나 또는 분열의 늪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의 추종자들이 당권을 잡아 분열자의 대리자의 역할을 위해나선 경우는 이들을 가차 없이 두들겨 패서라도 무릎 꿇려 쫓아내야 한다.

 

셋째는 6.2지방선거 때는 자기사람 심기위해 공천에만 골몰하던 사이비 정치인들이 지방선거에 패하자 쇄신이니 지도부책임론이니 외쳐 데며 대통령 욕하고 당 지도부 욕하는 인간쓰레기 같은 배반성격자나 이중인격자들은 절대로 당권이나 고위당직을 맡게 해서는 안 된다.

 

넷째, 당이 선거를 치루는데 남의 집 선거라도 보듯이 선거자체에 힘을 실어주기는 커녕 수수방관했던 자들은 아예 이번기회에 탈당하면 될 것이다. 그가 아무리 큰 중량급 정치인이라도 당의 선거에 무관심했던 사람은 이미 진실한 당원으로서 응당 지녀야 할 애당심이 없기 때문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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