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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수가 김태영 몰아붙일 자격 있나?
기사등록 일시 : 2010-11-27 13:53:21   프린터

노무현의 국방장관이 이명박의 국방장관 비판할 자격 없다!

 

김장수가 국회에서 김태영에게 행했던 말의내용은 맞지만  김장수가 이시대의 국방장관이었으면 과연 어떠했을까?

 

한나라당 김장수의원은 친북좌경 노무현 정권때 참모총장 과 국방부 장관을 했던 사람이다. 또 노무현 따라 김정일을 만나서 허리 펴고 꼿꼿하게 서서 인사했다고 해서 일부 기자들이 꼿꼿장수 라는 이름읕 붙여줘서 마치 그가 김정일 앞에서도 당당했다는 착각(?) 을 일으키게 했던 사람이기도하다.

 

군인의 기본 경례 예절과 동작은 상관 앞에서 꼿꼿하게 어깨에 힘주고 허리를 쭉 펴고 상대방의 눈에 시선 주며 경례를 붙이는 법이다.그런데 일상 군인의 기본경례예절의 모습을 김정일 앞에 보인 김장수를 마치 그가 거만하고 당당하게 김정일 앞에서 김정일의 눈을 째려(?) 본 것쯤으로 치부하여 ‘꼿꼿장수’라는 별칭을 붙인 것은 한편의 드라마다.

 

문제는 이런 김장수 한나라당의원이 국회에서 김태영국방장관에게 “2차 도발 때는 전투기 정밀폭격으로 무자비한 보복을 했어야한다”고 질타했다고 한다.

 

북이 두 차례에 걸쳐 우리 쪽으로 170발을 쐈는데도 우리 군은 80발만 대응 사격한 점과 북의 1,2차 포격때 우리 군이 각각 13분이나 늦게 대응한 점도 문제로 지적 되었다.말은 맞다.그러나 확전하지 말라는데 김태영 국방장관 인들 어떻게 그 이상 할 수 있었겠나?

 

자 ,그렇다면 김장수의원이 국방장관일때 북한에 대해서 단호한 대응을 단 한번이라도 해 보았는가? 전시작전통제권은 어떻게 처리되었었나? 또 그리고......

 

노무현에 의해 2006년 11월24일 국방장관에 임명되었고 2008년 2월29일 퇴임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한 셈이다. 그렇다면 허리를 펴고 김정일 앞에서 인사했다고 해서 꼿꼿장수’별명을 운좋게도 얻은  김장수전장관이 과연 김태영장관을 국회에서 그토록 힐난하며 비판할 수 있었을까?

 

노무현정권시 전작권을 비롯한 노무현의 친북 국방정책을 충실히 수행했던 김장수전장관이 어떻게 어려운 여건 하에서 임무를 수행한 김태영국방장관을 감히 꾸짖고 탓할 수 있겠는가?

 

(필자는 김태영장관을 옹호할 목적이 추호도 없음을  밝힌다.) 친북좌경 노무현아래서 국방장관을 지냈고, 그래서 김정일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찾아가서 인사도 했던 김장수가 어떻게 김태영장관을 꾸짖을 수 있는가 를 문제제기 하고싶은것이다.

 

친북좌경 대통령아래에서 충성을 바쳤던 국방장관들 때문에 오늘날의 북한이 이토록 안하무인격으로 툭하면 대한민국을 침공하고 도발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의 못된 버릇을 길러준 이들이 도데체 누구인가를 한번쯤 생각해보라

바로 김대중, 노무현과 그들의 수하인 국방장관들의 책임이 아닌가?

노무현 정권때 국방장관이었던 윤관웅을 또 한번 생각해보다......

역사는 살아 숨 쉬고 움직이는 법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전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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