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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외쳐 데면 대통령 될 수 없다
기사등록 일시 : 2011-01-14 12:00:54   프린터

새해 벽두부터 복지타령 할 때가 아니고 국가 안보를 외칠 때임 알아야!!

 

지금 세계를 경악케 한 연평도 사태가 겨우 한 달 채 지났는데 소위 일부 대선 예비주자라는 사람들이 국가안보는 입에 내놓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의식하여 유권자인 국민의 환심을 사서 한 표를 얻어 볼까 하는데만 열 올리면서 복지를 외쳐데고 있습니다.

 

지금 국가안보를 외쳐야지, 복지를 외쳐야 할 때 입니까? 세금을 무자비하게 걷어내어 복지를 하겠다는 말입니까?

 

새해 벽두부터 복지를 새해의 화두로 꺼내며 대권출정식 비슷한 정치 행위를 꼭 해야만 할 때 입니까? 복지 포풀리즘에 불을 붙인 대선예비주자들을 보니 정말 한심합니다.

 

지금 이 시대 시대정신이 국가안보가 되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국방부에서는 김대중, 노무현씨가 김정일에게 잘 보이려고(?) 없애버린 대북 심리전 부서를 다시 만들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방부는 대북 심리전부서에 민군 심리전 부를 신설하겠다고 천명 했습니다.

 

바로 지난 10년간 좌파정권과 싸워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국민행동본부가 2년 전부터 종북세력과  6·15망국선언 지지자들의 온갖 방해를 무릅쓰고 대북풍선단을 만들어 이미 민간 대북심리전의 위대한 대장정에 나섰던 것입니다. 소위 대통령을 해보겠다는 일부 대권 예비주자들이 연평도 피격 사태 후 국가안보가 초미의 위기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복지’를 들고 나와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분통이 터집니다. 지금 ‘복지타령’이나 할 때 입니까?

 

연평폭격사건으로 잔뜩 분노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지금 서구의 나라들처럼 복지를 따질 때 입니까?

 

북괴의 도발을 항상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복지보다 국가안보가 우선이 아닙니까?

 

우리는 지금! 2012년 대선에서 경제나 복지대통령보다, 우리 생명을 지켜줄 안보대통령을 원합니다. 천안함폭침, 연평도 폭격을 바로 엊그제 당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아닙니까? 국가 안보가 있어야 경제가 있고 경제가 있어야 복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국가 우선순위도 모르는 정치인들이 복지를 내세워 대통령 하겠다고 달려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북한정권에 줄을 닿고 있는 종북세력들은 북한의 무력도발이 있을 때마다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침략자인 북한을 응징해야 한다고 분노하는 국민들의 공분과 애국심을 향해 종북세력들은 마치 ‘전쟁 나면 모두 다 죽는다’ 고 거짓 선동하면서 속칭‘전쟁위기론’을 확산시켜 국민들을 평화세력과 전쟁세력 이라는 허튼 말로 분열시키는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종북세력과 6.15 선언 지지 세력들은 우리의 정당한 강력한 응징이 곧 전쟁위기를 불러 전쟁의 참화로 이어질 것 이라고 국민들을 그럴싸하게 속이며 국가안보를 위협해 왔습니다.

 

사실상, 전쟁을 가장 두려워하는 자는 바로 김정일 자신입니다.

 

전쟁은 김정일 독재체재의 종말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김정일 자신이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침략자에 대해선 결국 단호한 응징만이 전쟁으로 가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빨리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

지난 김·노정권의 햇볕정책 때문에 우리정부는 지금까지 심리전에서 북한 괴뢰에 끝없이 밀리고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해 벽두부터 야단법석 하는 북한의 위장 대화 평화 공세에 우리가 결코 휘말리거나 밀리거나 속아서는 큰일 납니다.

 

더 이상 북한 괴뢰의 위장 속임수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독일이 통일되기 전 동. 서독이 교류협력을 하면서도 공산 동독이 완전히 무너지는 바로 그 순간까지 서독은 매우 독한 심리전을 공산 동독에 대하여 지속하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서독이 독일을 자유통일 할 수 있었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슈타지 문건을 아십니까? 서독이 동독을 흡수 통일한 후에 보니, 서독의 많은 고위 정치인들과 고위 공무원 그리고 속칭 중요 인사들이 동독의 간첩 및 부역자등이었다는 놀랍고 무서운 사실을 우리는 ‘슈타지’문건에서 보아왔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자유통일이 되면 틀림없이 학계, 행정부 고위관리, 사법부등 심지어는 유명 정치인으로 거명되는 사람까지도 모든 분야에 간첩과 부역자가 없다고 누가 장담 하겠습니까? 아마도 상당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금년은 종북 척결 박살의 해입니다.

 

친북좌파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교체시킨 애국주역 국민행동본부는 오래전부터 자원 애국 기동단을 만들어 애국활동을 하고 있고 대북풍선단으로 대북심리전에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김정일을 극도로 화나게 만들어 이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민행동본부에 퇴역 여군들이 국민행동본부 대북풍선단에 합류 함 으로써  대북심리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애국기동단과 대북심리전에 종사하고 있는 대북풍선단 및 퇴역 여군 대북 풍선단원들인 대북 심리전 전사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지난 10년 동안 친북좌파 정권 때에는 얼굴도 이름도 한번 내밀지 않던 사람들이 이제  2012년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서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갑자기 무슨무슨 대한민국 애국단체인양 우후죽순으로 생겨나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피를 토하며 엄동설한 혹한과 친북좌파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꿋꿋하게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민행동본부를 중심으로 여러분들의  애국활동을 넓고 보다  깊게 펼쳐나갈 것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국민행동본부는 대북풍선단으로 이미 2년 전부터 북한에 풍선을 보내 애국적인 심리전을 전개해왔습니다.

 

바로, 대북심리전이야 말로 김정일, 김정은의 급소를 치고 때리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이며 전략임을 알아야합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과 자유와 정의의 무기를 알리며 공급해주는 한국의 대북 심리전의 능력만이 승리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우위의 비대칭 전략입니다.

 

2012년 대한민국은 안보를 최우선의 가치로 알고 살아온 안보 제일 대통령을 원합니다. 김정일을 좋아하고 김정일을 의지하고 김정일을 칭찬하며 믿고 있는 종북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일부 종북 정치인들에게 바로 국가안보가 있어야 경제가 있고 복지가 있음을 분명히 깨닫고 느끼게 해줘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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