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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관공서 관계자, 지역주민 대표,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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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23일 오후 신천지 서울교회가 지역초청행사 ‘스타트 원 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교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스타트 원 데이(Start One Day : 함께하는 이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치인, 관공서 관계자, 지역주민 대표,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는 어린이 무용단의 공연과 마술쇼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소개와 활동 영상 시청 후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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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23일 오후 신천지 서울교회가 지역초청행사 ‘스타트 원 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
정천석 지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천지 교회는 지금껏 알게 모르게 지역사회에서 봉사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면서“앞으로 여러분과 더욱 호흡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Q&A시간도 이어졌다. 직접 참석자들과 소통한 정 지파장은“나와 대화를 나눈 분도 신천지에 선입견을 가지고 왔지만 이 행사에 와서 직접 보고 들으니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고 했다”고 전했다.
| ▲ (사진제공: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23일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는 응답이 68.5%, 추후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답변이 75.4%로 나타났다. |
이날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고, 10명 중 7명은 추후 행사를 하면 참석하겠다고 응답했다.
행사에 참석한 A씨는“신천지에 대해 안좋은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기독교 기득권 세력이 못하는 것을 신천지가 하니깐 핍박하는 것 같다”며 “직접 당사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오해가 풀렸고 행사에 오길 참 잘했다”고 말했다.
또한 B씨는 “체계적인 조직 문화와 상당한 수준의 문화 공연을 보고 놀랐다”며 “신천지 교회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좋은 활동을 하는 단체는 드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회는 매년 2만여 명이 새신자로 등록하며 교세가 급속하게 커져가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서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초청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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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회와 함께”각계각층의 인사 지역발전 위해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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