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선 부산경찰청장은 25일 실종여대생 소재발견 유공직원에 대하여 즉상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즉상 수여 대상자는 남부서 형사과 경위 김용수, 지방청 과학수사계 9급 김정은 등 5명이다.
신 청장은 자칫 장기화 될 수 있는 사건이었으나 치밀한 수사와 해안가 암벽 등 접근이 쉽지 않았음에도 항공수색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으로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