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박주영 기자=오산시는 21일 오후 4시 기준 관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시각 현재 시는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는 ‘의사 환자’ 9명과 ‘자가격리’ 상태에서 1명을 감시하고 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신속대응반을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 및 산하단체 등 코로나 19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은 휴관 기간 연장하고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방역을 비롯해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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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지역사회 확산 우려 제기 코로나 19 대응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