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수원서부경찰서 생활질서계 기동단속팀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이동수)는 9일 전국 최초로 사행성게임장에서 음란 동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즐기도록 하여 성업 중이던 신종 사행성게임장인 일명 ‘바다해적이라는 신종 음란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하여 업주 이모(30, 여)씨 등 3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최근 불법사행성게임장인 바다이야기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게임기 전문기술자를 고용하여 단속반이 출입문을 해체할 경우 즉시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컴퓨터에 내장된 게임 화면이 삭제 되어 단속이 곤란하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USB를 통해서만 복원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손님들이 게임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곰플레이어를 활용하여 컴퓨터 바탕화면에 성교장면이 담긴 음란 영상물을 게재하여 게임하면서 이를 즐길 수 있음을 홍보하여 55명의 특별 관리하는 손님들만을 상대로 전화 영업시간을 알려준 다음 영업을 하여오다 이러한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하여 온 수원서부서 생활질서계 기동단속팀이 적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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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음란성 불법 사행성게임장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