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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장애인정보화제전 장애인한마당 큰 잔치 열어
경기도 이세항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은 28일 오전11시 과전 승마장 6층렛츠파크 서울 컨벤셜에서 2022 제18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 우세항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조철희 기자)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19개 단체가 3년만에 부활된 한마음 축제에 이세항 도협회장은 청명하고 예쁜 가을 하늘 아래 1000명 회원이 코스모스 같은 아름다운 미소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지는 오늘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행사가 많아 늘 아쉬움이 많아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오늘 그리웠던 여러분의 얼굴을 직접 뵙 수 있게 되어 반가움을 표했다.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김영희 경기도 복지과장, 김동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고만규 중앙회장, 경기도 장애인단체회장 및 내빈 여러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리 협회가 추진하는 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다. 이 대회를 통하여 많은 장애인들이 정보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우리 협회가 시행하는 정보화교육 등에 참여하는 등 정보화의 저변 확대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우리 협회에서 미래전략 산업인 드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드론조정자 양성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땅에서는 이동부터 여러 핸디캡의 불리한 면이 많지만 하늘에서는 휠체어에 앉아서 드론을 띄우는 장애인 우리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며, 비장애인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 축제”는 경기도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가 확대 발전하여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에 경기도가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의 정보격차 문제를 민간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문단체라는 자긍심을 갖고 우리 장애인들이 정보화와 평생교육을 통하여 일반인과 동등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여 차별 없이 함께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분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행사를 위하여 수고 하신 도협회와 도 지역 관계자 및 봉사자,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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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 및 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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