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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과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오늘부터 신월축전
제천 대원과학대학(학장 유재환)의 9월 캠퍼스는 경사와 축제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대원과학대 레저스포츠과(학과장 김호순)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가 주최한 제24회 전국레크리에이션대회의 여가활동창작프로그램, 레크스포츠 부문에서 2학년 김호연 외 8명이 출품한 넘버 워킹(number working) 이란 작품을 출품해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1학년 장훈희 외 8명이 출품한 브레인슈팅 게임(Brain shooting game)도 작품상을 수상해 대원과학대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두 작품들은 가족들이 함께 게임에 참여해 즐거움과 화합,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저스포츠과는 2008학년도부터 스포츠건강관리과(입학정원 60명)로 학과명을 변경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대원과학대학(학장 유재환)는 19일부터 제13회 신월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는 19일 전야제(신월가요제, 마술공연, 초청 인기가수 공연 : 채연, 채리필터, 세미크로 등)를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신월축전은 제천지역 주민 및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 진 행사로 자리잡으며 매년 대학본연의 기능과 지역사회 봉사, 지역화합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 행사가 시작되는 20일에는 학교전체 행사로 학과 졸업작품 및 과제전시회를 개최 하며 특히, 물리치료과는 1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간호과는 나이팅게일선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인다.
대원과학대는 전국 유일의 졸업생 전원 취업이라는 아성을 쌓아가며 전문대학의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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